롬업을 너무 자주하네
괜히 루팅은 해서… 이번 주말은 감기때문에 완전 늘어져 있어서 롬업을 못했지만 하루에 한번은 이것저것 롬업을 바꿔가면서 해본 것 같다. 지금은 하나에 정착하기로 마음을 정했지만.. 그래도 가끔 카페 루팅자료실을 기웃거리는.. 롬업만 하는 것이라 라디오패치까지 막 해보면서 내 디자이어에 잘 맞는 것을 찾고 있다. 근데 이젠 그것도 힘들어서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롬업만 하다가 늦게 자고 이랬더니 …
Category: 일상의 기록
감기
드디어 감기에 걸린 모양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아프고 계속 기침이 난다. 사무실을 옮긴 후 이상해지고 있다. 사무실에서 온풍기를 하루종일 틀어대니 건조할 수 밖에 없고.. 더구나 날씨가 장난아니게 추우니까 감기에 걸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이런 상황인데 거기다 사무실 분위기는 마치 큰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느낌이랄까? 모든 것이 낯설고 가끔은 내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닌 …
Windows XP Mode 설치
얼마전 갤러리 스킨을 하나 수정했는데 인터넷 익스플로러 6에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하여 수정을 하기 위해 XP Mode를 설치하게 됐다. 설치는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었고 시간이 좀 걸렸을 뿐이다. 설치하고 나서 보니까 속도도 그리 느리지 않고 쓸만한 것 같다. CPU에서 가상화를 지원해야만 설치가 되는 것인지.. 예전에 가상화 제한이 풀렸다는 글도 본 적이 있는데 어는 것이 맞는지는 …
롬업이 중독되려나
루팅을 한 것부터가 잘못이다. 매일 어떤 롬을 올려볼까 고민하고 있다. 이것저것 따지면서 오늘도 고민 중이다. 이사하고 사무실 정리하느라 어제 오늘 피곤한데도 왜 이런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아~ 이래서는 안되는데.. 감기기운도 있어서 일찍 자야하는데.. 큰 일이다.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서 또 롬을 다운 받고 있다. 이제 곧 올리겠지? 그래 분명히 그럴 것이다. 이런 내가 싫어진다. …
사무실 이전
어떻게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포장이사를 했기 때문에 이 정도이지.. 그렇지 않았음 끝났을까 싶다. 사무실 짐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전에 있던 구리 사무실의 구조가 요상해서 계단으로 사람이 짐을 옮겨야만 하기에 우리끼리 했다면 아무 엄두도 내지 못했을 것이다. 구리에서 강남 학동역근처로 이전은 그래도 힘들었다. 아구!! 포장이어 업체에서 3명이 왔지만 좀더 빨리 끝내고 싶어서 한명을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