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 Page 179

계속 달리는구나

2011-02-09 by 편리

연휴 끝나고 출근해서 계속 달리고 있다. 내가 봐도 미친 것처럼.. ㅋ 근데 일이 있으니까.. 거기다 일도 잘 되고.. 그러다 보니 계속 달릴 수 밖에 없다. 일에만 몰두하다 보니 또 나쁜 버릇이.. 다른 일을 등한시하는 버릇이 나온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일만 하고 싶은데.. 주위 상황이 그럴 여유를 내게 주지 않는다. 요즘 일이 참 잘 되는데.. 근데 …

영동고속도로는 난리구나

2011-02-01 by 편리

뭐 나도 고향에 가려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조금 전에 영동고속도로 상황을 보니 온통 빨간 색… 난 내일 아침 일찍 고향으로 갈 출발할 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다. 아니면 춘천간 고속도로 이용해서 갈까? 그래도 저 구간을 지나서 문막이후로는 막히지 않는 것 같다. 저 구간은 뭐 항상 막히는 곳이라서 그러려니 한다. ㅋ 근데 고향에 가는 건 좋은데.. 예상치도 못한 …

또 롬업을 해버렸다

2011-01-30 by 편리

루팅하고 나서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 새로운 커스텀롬이 나올 때마다.. 그래봐야 네이버 HTC 카페의 달심고수님 롬과 베르나르도게으른 롬을 번갈아가며 올리는 것 뿐이지만.. ^^; 이번에 올리는 것은 달심고수님 센스롬이다. 전에도 한번 올렸던 것인데 이상하게 달심고수님 롬이 내 디자이어와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것 같다. 배터리 소모도 훨씬 적고.. 거기다 초성검색도 되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다. 아직까지만… ㅋ …

디자이어에 설치된 어플

2011-01-27 by 편리

내가 직접 설치한 것도 있고 커스텀 롬에 포함되어 있던 것도 있다. 게임은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게임은 하나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옥에 티라면 옥의 티 일까? 사실 뭐 옥에 티는 아닌 것 같고.. 이 정도면 내게 충분하다.

[안드로이드] 자동화 어플 Tasker

2011-01-25 by 편리

어제 며칠을 고민하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Tasker라는 어플을 구매했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요즘 집을 나오면서 디자이어 WiFi 끄는 것도 자꾸 잊고 또 사무실에 와서는 WiFi 켜는 걸 매번 잊는 것 같아서 자동으로 이걸 할 수 있는 어플을 찾게 되었고 그 결과가 Tasker라는 어플이다. 어제 설치해서 사용해본 느낌은 잘 쓰면 참 좋은데..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