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이 필요해
주말에 쉬어도 그다지 피곤한 게 나아지는 것 같지가 않다. 하남에서 학동까지 출퇴근 하는 게 아무래도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이사를 하는 건 싫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은 뻔한데.. 더구나 지금 다니는 회사에 충성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기에.. 그리고 자꾸 이상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연을 다 끊고 싶어진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아니 이해하기 싫은 …
주말에 쉬어도 그다지 피곤한 게 나아지는 것 같지가 않다. 하남에서 학동까지 출퇴근 하는 게 아무래도 쉽지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이사를 하는 건 싫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방법은 뻔한데.. 더구나 지금 다니는 회사에 충성을 하고 싶은 생각도 없기에.. 그리고 자꾸 이상한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인연을 다 끊고 싶어진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아니 이해하기 싫은 …
사무실을 강남으로 옮긴 후로는 마음 먹고 운전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차를 세워둘 지경이다. 이럴려고 차를 산 건 아닌데.. 환경이 바뀌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오늘은 날씨도 풀리고 해서 마음 먹고.. 원래는 언제 나가볼려고 했다 그 놈의 낮잠이 뭔지.. ㅋ 오늘 나가 보니 차가 어찌나 더럽던지.. 설에 고향에 다녀오면서 묻은 구제역 방제약과 눈 그리고 너무도 많은 …
롬업에 미치더니 이제는 별 짓을 다한다. 배터리를 좀 더 오래 써보자는 생각에 롬도 바꾸고 라디오 패치도 바꾸면서 테스트를 해보고 있다. 배터리 효율이 좋다는 베르님 롬도 올려봤지만 이상하게 내 디자이어에서는 그리 소용이 없어 얼마전부터 달심님 롬을 올려서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테스트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다. 내가 디자이어를 아주 죽을 듯 사랑해서 매시간 끼고 사는 것은 아니라서 보통 …
주말이 되기 전에는 ‘주말만 되면.. 이것 해야지.. 저거 해야지..’ 이렇게 생각을 하지만 실상은 먹고 자고.. 그게 전부이다. 이번 주말 역시 피곤하다는 이유로 계속 자고 또 자고.. 낮잠을 자도 졸립더니 정작 이제는 자야할 시간이 되어 가는데 왜 졸립지 않은지 모르겠다. 그냥 보낸 시간이 아쉬워서 일일까? 주말은 항상.. 그러면서 다음 주말에는 어딜 놀러가던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
일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다른 일들 때문에 오늘 하루 종일 정신이 없었다. 다 자기 자신들 잘난 맛에 사는 세상이라지만.. 다음 날 전화가 올줄 알았다는.. 다 그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라는 생각은 도무지 납득할 수가.. 내가 잘못한 것이라면 요즘 사람들을 너무 몰랐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아니 피곤해도 전화는 해야한다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