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늘까지 얼마나 달렸을까?
문득 궁금해서 통계를 봤다. 모든 라이딩 기록이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중간에 로그앱을 바꾼다고 이 앱 저 앱을 써서 기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도 좀 되는 듯 한데.. 일단 기록에 남아있는 것만 아래 이미지와 같다. 퇴근 후에도 매일 타고 주말에도 타고하면 겨울이 되기 전에 2,500km 는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000km 는 채우고 …
문득 궁금해서 통계를 봤다. 모든 라이딩 기록이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중간에 로그앱을 바꾼다고 이 앱 저 앱을 써서 기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도 좀 되는 듯 한데.. 일단 기록에 남아있는 것만 아래 이미지와 같다. 퇴근 후에도 매일 타고 주말에도 타고하면 겨울이 되기 전에 2,500km 는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000km 는 채우고 …
MTB를 탄지 1년이 넘었다. 최근에야 주말에 70km 정도의 거리를 타고 있는데.. 타면서 느끼는 게 “속도가 참 안 난다!” 이다. 좀 더 속도가 난다면 같은 시간에 좀 더 멀리 갈 수 있을텐데..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로드처럼 생겼지만 승차감은 MTB에 좀 더 가까운 사이클로크로스라는 모델이 자꾸 눈에 들어온다. 한동안은 로드로 기변해볼까도 싶은 생각을 …
개발 일을 하면서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사용하지 않던 서비스 등에는 관심을 잘 주지 않다가 최근 회사 서버 때문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보니 CloudFlare 라는 CDN 서비스를 제법 사용하는 것 같아 나도 한번 사용해보기 위해 이 블로그에 CloudFlare 무료 서비스를 적용해봤다. 적용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딱히 뭐라할 수는 없고.. 일단 느낌상인지 초기 접속속도는 좋아진 듯 하다. …
오늘 회사 내 책상을 스탠딩 데스크로 변경했다. 제품은 퍼시스 모션데스크이다. 항상 앉아서 일하기 때문에 스탠딩 데스크에 대해서 관심을 조금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회사에서 구입을 해줘서 사용해보게 됐다. 모션 데스크는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으로 전동으로 높이조절을 하기 때문에 무척 편하다. 꼭 서서 일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책상의 높이를 cm 단위로 조절할 수 있어 좀 더 내게 맞는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함에 있어 의미가 있다면 좋겠지만.. 어떤 때는 의미같은 건 아무래도 좋고 단지 그 일을 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요즘은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가끔 휴식을 취하게 될 때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근데 꼭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