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을까?
음.. 오늘은 왜 그랬을까? 주말에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코피가 나는 것은 쫌~~~ 사무실에 일하다가 갑자기 코피가 흘러서 많이 당황스러웠다. 다행히 혼자서 잘 처리를 하긴 했지만.. 일도 그렇게 열심히 한 게 아닌데 너무 티를 내고 있는 건 아닐까 자신을 질책하는 중이다. ㅋㅋ 학창 시절에도 코피를 자주 흘렸기 때문에 코피에 대한 대처법은 …
음.. 오늘은 왜 그랬을까? 주말에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코피가 나는 것은 쫌~~~ 사무실에 일하다가 갑자기 코피가 흘러서 많이 당황스러웠다. 다행히 혼자서 잘 처리를 하긴 했지만.. 일도 그렇게 열심히 한 게 아닌데 너무 티를 내고 있는 건 아닐까 자신을 질책하는 중이다. ㅋㅋ 학창 시절에도 코피를 자주 흘렸기 때문에 코피에 대한 대처법은 …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니까.. 지난 번 7월 충주라이딩 후 가을에 다시 또 라이딩을 가기로 했었는데.. 원래는 충주쪽으로 다시 가보기로 했지만 지난 주에 코스를 바꿔서 문막에서 이포보까지 다녀오는 코스로 정했다. 지도상에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구간도 있어서 이게 맞는 코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최소 왕복 100km가 넘는 코스이다. 주말에 혼자서 대성리나 양평까지 70km 이상을 다녀오는 나이기 …
예전에는 퇴근하고 오면 일본드라마나 미국드라마를 보곤 했는데.. 최근엔 바빠서일까? 아님 자전거에 온 정신이 팔려서일까? 간혹 애니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그러던 중에 별 기대도 없이 “내 이야기” 라는 애니를 보게 됐는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기에 딱 좋은 것 같다. 딱히 갈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해하기 어려운 세계관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멍하니 보고 있어도 그냥 …
2015년 추석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린 듯 하다. 25일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서 바로 씻고 짐을 챙겨서 동해로 출발했다. 차가 막힐 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린 3시간 반만인 밤 9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동해에 도착을 했다. 새벽이 아니고 명절 연휴에 이렇게 빨리 도착을 해본 건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싶다. 매번 …
졸립다. 왜 이렇게 졸린지는 모르겠는데.. 유독 목요일이 힘든 날인 것 같다. 오늘은 퇴근 후 자전거도.. 어젠가 자전거 열심히 타겠다고 포스트를 남긴 것 같은데.. 작심삼일도 아니고.. 에혀~ ㅋㅋ 오늘은 빨래를 하는 날이라 시간이 좀 애매해서 자전거를 타지 않았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내일도 남아있으니까 무리해서 좋을 건 없다고 생각이 된다.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바람이 좋긴 한데.. 피곤하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