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공백을 white space라고 하던가? 출근해서 항상 하는 것처럼 에디트플러스를 실행하고 파일질라를 실행하고.. 그리고 나서 밤새 백업된 데이터 정리하고 스마트폰으로 RSS 훑어보고.. 그 다음엔 트위터 체크하고 페이스북도.. 뭔가를 채워넣어야할 것만 같은 느낌에 빈 문서를 하나.. 근데 저기에 뭘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오늘도 멍하니 책을 볼까? 전부터 생각해뒀던 부분 코딩을 수정할까? 고민을 하지만 아직도 결정을 내리지는 …
공백을 white space라고 하던가? 출근해서 항상 하는 것처럼 에디트플러스를 실행하고 파일질라를 실행하고.. 그리고 나서 밤새 백업된 데이터 정리하고 스마트폰으로 RSS 훑어보고.. 그 다음엔 트위터 체크하고 페이스북도.. 뭔가를 채워넣어야할 것만 같은 느낌에 빈 문서를 하나.. 근데 저기에 뭘 써야할지 잘 모르겠다. 이렇게 오늘도 멍하니 책을 볼까? 전부터 생각해뒀던 부분 코딩을 수정할까? 고민을 하지만 아직도 결정을 내리지는 …
어제는 그냥 문득 디자이어에 설치된 Radio 버전을 바꿔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딱히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냥 혹시나 하는 생각에 말이다. 기기마다 잘 어울리는 버전이 있기 때문에 내 디자이어에서는 아래 버전의 라디오버전이 최고였다. 근데 CM7이고 진저브레드이니까.. 괜찮을까 싶어 못하다 어제 그냥 해버렸다는.. 지금 설치된 버전이 배터리 소모도 가장 적었고 또한 통화음량도 제일 만족스러웠던 버전이다. 역시 …
그동안 디자이어에서 부팅하면 제일 처음 보이는 “생각대로 T” splash 이미지가 마음에 안들었는데.. S-OFF도 했겠다.. 뭐 기념으로 이미지를 교체해버렸다. 만들 능력은 아직 없기 때문에 다운받아서.. ㅋ 요거 볼때마다 왠지 달려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요즘은 뭐 이런저런 일때문에 달려가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긴 하다. 뭐 계속 짜증나는 일 밖에 없는데.. 이런 소소한 재미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잊어보려고 한다는… …
디자이어에 롬을 참 수시로 바꿨지만 CM7 이롬은 그냥 오래도록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센스롬에서 카메라 어플의 편리성이 가끔 그립기는 하지만.. 그것을 이겨내고 남을만큼 CM7롬의 장점이 많기 때문이다. CM7롬을 사용하고 나서 마음에 드는 여러 가지 중에서 이제 Tasker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프로요까지만 하더라도 Tasker에서 GPS관련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데 진저브레드로 되면서 GPS …
예전부터 CM7이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한번인가 국내 이용자가 수정한 CM7기반 롬을 설치했던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뭔가 부족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수정이 가해지지 않은 CM7롬을 설치해보니 한마디로 “역시”..라는 말이 나왔다. 물론 그제 저녁에 한번 시도했다가 구글 계정 동기화 부분에서 막혀서 산소롬을 다시 올리긴 했었는데.. CM7롬에는 기본적인 구글앱이 빠져있기 때문에 그걸 설치해줘야 한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