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헐~ 질러버렸어!
아침에 그냥 질러버렸어. 온라인으로 신청하니까 뭐 어렵지도 않더군.. 그젠가 고객센터 전화해서 물어보니 약정도 없어서 위약금도 없다기에..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그렇게 질러버린 것이지.. 오후에 전화가 와서 오늘 발송해준다고 하더라는.. 우체국 택배로 발송이 되었더라.. ㅎ 내가 미친 것은 아니겠지? 일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이렇게 풀어버리려고 한 건 아니겠지? 내일 도착하면 개통하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