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운전과 함께 한 고향다녀오는 길
황금연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아침 일찍 출발하자고 마음까지 먹었는데.. 내가 생각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다 같이 생각하는지 토요일 고향으로 출발하는 길부터 너무 막혀서 진짜 고생을 했다. 횡성휴게소까지 가는데 5시간이 걸렸다면 말 다한 거 아닐까? 그 시간동안 쉬지도 못하고 덥고 짜증나고 정말 나와의 사투였다. 그렇게 달리도 못하고 계속 브레이크만 밟아서 화가 났었는지… 횡성휴게소 이후로는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