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Mi Band 1S
연말엔 나를 위한 선물을 하곤 했는데 올 해는 생각해보니 돈이 들어갈 일이 너무 많아서 선물은 아무래도 무리일 듯 하여 자그마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것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12월 초에 알리에서 구매한 샤오미 Mi Band 1S 모델이 오늘 도착을 했다.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에 혹해서 일단 구매를 하긴 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아님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
연말엔 나를 위한 선물을 하곤 했는데 올 해는 생각해보니 돈이 들어갈 일이 너무 많아서 선물은 아무래도 무리일 듯 하여 자그마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것으로 대신하려고 한다. 12월 초에 알리에서 구매한 샤오미 Mi Band 1S 모델이 오늘 도착을 했다.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다는 것에 혹해서 일단 구매를 하긴 했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 아님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
2015년 12월 15일도 마무리 되어 간다.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 하루지만, 어제 마신 술 때문에 무척이나 피곤했고 송년회식이라는 이름으로 회사 식구들 모두 애슐리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어제 마신 술로 맛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제대로 구별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술이 없는 회식이라.. 쉽게 상상할 수 있는 풍경은 아니지만 이런 것도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다. 물론 적응하려면 …
난 유독 손이 찬 편이다. 발도 찬 편인데.. 발은 양말이 있으니까 견딜만 한데 손은 장갑을 끼지 않으면 겨울엔 견디기 힘든 날이 많다. 근데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터치를 해야하는데 일반 장갑은 터치가 안되니까..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밖에서 그렇게 터치를 할 일이 없긴 한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서는 또 장갑을 사는 것이다. 물론 비싼 장갑은 아니고 저렴한 것으로 …
정신없는 하루? 이런 표현도 이제는 식상해져만 간다. 서버는 서버대로 문제를 일으키고 기능 개발은 기능 개발대로 밀리고 있고.. 취약점은 또 취약점 대로 나를 괴롭힌다. 설상가상? 엎친 데 덮친 격? 항상 그렇 듯 일은 몰릴 때 또 몰리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나 때문에 작업이 스톱되는 것은 없어서 회사 업무는 그런 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 이제 …
휴~ 이 녀석이 나를 너무나도 괴롭히고 있다. 왜 알림을 허용해야만 하는지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기도 싫은데 페이스북 메신저앱을 실행하면 이 화면이 표시돼서 정말 짜증이 난다. 설정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지 모르겠는데.. 혹시나 싶어 알림을 허용했다가 “내용표시”와 관계되는 무슨 설정을 설정했다가 해제하니까 다시 표시가 되지 않는 듯 하다. 근데 그 설정이 지금은 다시 보이지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