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 판매
EOS 7D를 구매하면서 D300의 거취를 고민했는데.. 깔끔하게 판매를 하능 방향으로 정했다. 그리고 오늘 정들었던 D300을 잠실역에서 좋은 분께 건네드리고 왔다. 시원섭섭한 마음이 이런 것 아닐까 싶다. 잘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정품등록 내역을 보니까 2009년에 구입했던 모양이다. 그때는 제법 비싼 돈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지금은 뭐 반도 안되는 가격.. 장터에 판매할 때 비교적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하는 편인데 …
Category: 일상의 기록
온유미디어 페이스북 페이지
온유미디어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든 것은 아마도 3월쯤이 아닌가 싶은데.. 근데 아직도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 여러가지 생각은 있지만 그게 맞는 방법인지.. 하긴 일단 해봐야 그게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생각만 하고 있으니 내게 가장 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뭐든 해보려고 정보도 올리고 그러고 있는데.. 온유미디어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ONUMedia 제대로 좀 해볼까 …
갤럭시 넥서스에 젤리빈 올린 후 Tasker
안드로이드 어플 중에 가장 만족스럽게 사용 중인 게 아마도 Tasker 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이렇게 만족스러운 Tasker를 어제 갤럭시 넥서스에 젤리빈롬을 올린 후 그동안 잘 사용하던 기능을 사용할 수 없게 돼서 슬프다는.. Vibrate On Ringer 액션과 Vibrate On Notify 액션이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온다. 아마도 이건 제작자가 업데이트를 해야 할 것 같은데.. 두 가지 액션이 …
추석 그리고 고향
9월까지 너무 무리를 해서 고향에 가는 길이 몹시 피곤할 것이라 생각했다. 근데 고향에 간다는 들뜬 마음에 그리 힘들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 28일부터 3일까지 쉬기로 했기 때문에 28일 오전에 출발해서 동해까지 3시간 정도 걸려서 고향집에 도착을 했다. 혼자가는 게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가면서도 가끔 외롭다는 생각이.. 집에 들어서자 마자 잘 익은 대추가 날 반겨줬다. 어머니는 …
EOS 7D로 촬영한 사진들
점심을 먹고 사무실에서 일을 좀 해볼까 싶은데.. 기침을 너무 심하게 하는 탓에.. 같이 일하는 분에게 방해가 될 것 같아 잠시 카메라를 들고 가든파이브 옥상에 다녀왔다. 원래 카메라 테스트해볼 생각이었는데.. 어쩌면 타이밍이 잘 맞은 것일지도.. 근데 기침 정말 너무 심하게 하고 있다. 추석때 집에 가면 어머니 걱정하실텐데.. 근데 사진이라고 찍어놓고 보니 죄다 꽃사진이라는.. ㅋ 꽃사진을 좋아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