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없인 힘들어
회사를 옮기고 거의 왕복 3시간의 출퇴근길.. 쉽지 않은 개발작업까지..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바닥까지 내려갔던 체력.. 그런 모든 것들이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점 더 나 자신을 바닥으로 이끄는 것 같아 또 다시 홍삼을 찾았다. 이번엔 또 다른 브랜드의 홍삼.. 목요일에 도착을 했으니 많이 먹어본 건 아니지만 몇번 먹어보니 괜찮은 것 같다. 이런 건강보조식품을 먹지 않고도 잘 버틸 수 …
회사를 옮기고 거의 왕복 3시간의 출퇴근길.. 쉽지 않은 개발작업까지..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바닥까지 내려갔던 체력.. 그런 모든 것들이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점 더 나 자신을 바닥으로 이끄는 것 같아 또 다시 홍삼을 찾았다. 이번엔 또 다른 브랜드의 홍삼.. 목요일에 도착을 했으니 많이 먹어본 건 아니지만 몇번 먹어보니 괜찮은 것 같다. 이런 건강보조식품을 먹지 않고도 잘 버틸 수 …
3일전 아침에 눈을 뜨니 도착해 있던 젤리빈 4.2 업데이트 알림.. 구글 팩토리롬 이미지를 설치한 후 처음 받은 알림이라 비몽사몽이었음에도 속으로 신나했을지도 모르겠다. ^^; 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 설치를 진행했다는.. 우선 폰트가 바뀌어서 폰이 뭔가 새로운 느낌이었다. 가독성도 한층 좋아진 것 같고.. 특히나 스마트키보드의 키는 참 멋지게 바뀐 것 같아서 좋다. 며칠 사용해보니 기존 4.1.2에 비해서 …
회사에서 커뮤니티 사이트에 강좌를 올려주신 분들을 위해 제작한 USB 메모리와 텀블러이다. 직원이라는 이유로.. 텀블러는 뚜껑에 약간 문제가 있는 불량품(?)을 받긴 했지만 왠지 정감이 간다. 코딩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가끔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래도 즐기면서 일하려고 노력 중이다. 먼거리의 출퇴근과 코딩 스트레스.. 오늘은 지친다.
컴패션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단나에의 편지.. 오늘 집에 잘 도착했다. 힘든 하루하루가 계속 되고 있지만 이런 게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______^ 언제 편지가 오나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늘 기분 좋다. 이제 이 편지를 잘 보관해야하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까 고민 중이다. 오늘도 내년 단나에의 생일 편지를 썼는데 뭔가.. 이 기분이 뭐랄까? 참 묘한 기분이다. 근데 기분은 …
지난 금요일 5시쯤 세미나가 끝나고 5시반쯤 지하철로 이동해 동서울터미널에서 문막행 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가기위한 나의 여정을 시작했다. 비가 내리는 날.. 다행히 차는 막히지 않아 제시간에 문막에 도착을 했고 마중 나온 동생차를 타고 동생네로 이동해 저녁을 먹고 조카와 한바탕 놀고.. 늦은 밤에 잠이 들었다. 피곤과 함께.. 토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침 밥을 먹고 동생차를 타고 동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