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고 해봐야 별 것도 없어
지난 주에는 토요일에 이발과 옷 구입때문에 토요일은 제대로 쉬지 못했는데 이번 주는 특별한 일이 없었기에 어제부터 오늘까지 제대로 쉰 것 같은데.. 근데 이상한게 오늘 이른 시간부터 엄청나게 졸립다는.. 어제 청소며 빨래며.. 이런 것들을 해치워서 그런가? 오늘은 좀 느긋하게 보냈는데.. 참 다림질을 하긴 했구나.. ㅋㅋ 익숙해진다고 해야할까? 아무렇지 않지만 꼭 해야하는 일들이 언제부턴가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