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는 뭘 할까?
2013년이 되긴 했지만.. 마땅히 뭔가 달라지거나 한 것 없는 것 같고.. 받기 싫은 나이만 받은 것 같은 기분?? 다른 분들을 보면 새해 결심이니 해서 뭔가를 막 정하던데.. 난 아직 그런 것도 없고 머리는 멍하기만 하고.. 뭔가 하고 싶은 것을 정해야할 것 같은데.. 그래 뭐 하고 싶은 건 지금 하는 일을 좀 더 잘하는 것 정도일까?? …
2013년이 되긴 했지만.. 마땅히 뭔가 달라지거나 한 것 없는 것 같고.. 받기 싫은 나이만 받은 것 같은 기분?? 다른 분들을 보면 새해 결심이니 해서 뭔가를 막 정하던데.. 난 아직 그런 것도 없고 머리는 멍하기만 하고.. 뭔가 하고 싶은 것을 정해야할 것 같은데.. 그래 뭐 하고 싶은 건 지금 하는 일을 좀 더 잘하는 것 정도일까?? …
카메라 관련 악세사리를 사게되면 항상 딸려오는 것 중에 하나가 사진인화권이다. 이번에 렌즈를 구맨하고 역시나 사진인화권이 왔는데.. 근데 자세히 보다 보니 뭔가 이상한 것이.. 동생한테 주려고 했는데.. 장난?? 유효기간이 훨씬 지난 걸 주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이런 것때문에 짜증나거나 하는 것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이런 거 보낼 때 한번이라도 잘 살펴보고 보내준다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텐데.. …
아마도 두번 째로 구입한 L 렌즈가 아닌가 싶다. 자금의 여유가 있다기 보다 힘들게 올해를 보낸 나에게 약간은 위로의 의미를 담아 뭔가를 주고 싶어서.. 꽤 많은 돈을 들여 구입한 렌즈이다. 물론 다른 L 렌즈에 비하면 조금 저렴한 편이지만.. 이제 50mm f/1.4 렌즈랑 두 개가 됐다. 그리고 처음 써보는 IS 렌즈이다. IS 생각보다 좋다. 렌즈를 구입하면서 함께 …
연말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지름신을 영접했다. 근데 오늘 지른 게 택배로 발송이 됐는데 문자를 보니 이렇다. 4개 택배사로 온다니.. 그래도 적어도 하나쯤은 겹치는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 좁은 땅덩이에 무슨 택배가 이리 많은건지.. 딱히 내일 예정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택배 기다리면서 기쁜 마음으로.. 혼자서 2012년 마지막 주말을 보내야겠다. 생각하면 우울하겠지만..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ㅋ …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어제 저녁 퇴근 길에 주인아주머니의 전화.. 보일러가 얼뻔했다는.. 그래서 더 긴장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침에 확인해보니까 보일러 컨트롤러의 수온이 좀 낮아져 있던데 이것때문에 밤에 좀 춥게 잠을 잔 것 같다. 원래 추운 날씨였는데 수온이 변한 건 생각지도 못하고.. 에고~ 점심을 먹고 왔으니 배도 부르고 날씨가 약간 풀린 듯 하고.. 슬슬 졸음과의 사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