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피자
밥해서 먹는 게 싫은 날도 있다. 그런 날이 오늘인 것 같다.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은 조금 망설이다 피자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잇게 먹은 것 같다. 근데.. 이제 또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 배는 꺼지지 않았고.. 어쩌면 좋을 조금 고민이다. 어제 P&I 다녀왔어야 하는데.. 술 마신 다음 …
밥해서 먹는 게 싫은 날도 있다. 그런 날이 오늘인 것 같다. 아침을 먹고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귀찮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은 조금 망설이다 피자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다. 간만에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잇게 먹은 것 같다. 근데.. 이제 또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 배는 꺼지지 않았고.. 어쩌면 좋을 조금 고민이다. 어제 P&I 다녀왔어야 하는데.. 술 마신 다음 …
전에 사용하던 공유기 N604M의 무선 성능이 이상해진 듯 하여 공유기를 제거하고 사용해왔는데.. 근데 WiFi 연결상태일때보다 3G만 사용할 때 배터리 소모가 훨씬 많은 듯 하고.. 속도도 빠르지 않아 어제 잠깐 공유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ZIO 9500GD 제품을 구입했다. 하드웨어 NAT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매력적이다. 이미지출처 : http://prod.danawa.com/info/?pcode=1801469&cate1=863&cate2=895&cate3=1083&cate4=0 WiFi도 요즘 추세인 5GHz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갤럭시 넥서스에 이상없이 연결이 됐는데 …
퇴근하고 집에 가서 저녁 먹고 나면 대략 8시 30분에서 9시 사이가 된다. 이 시간에 자전거 타러 가는 건 왠지 위험하기도 하고.. 혼자 가는 건 재미도 없으니 잘 안게 돼서 자전거는 그냥 모셔만 두는 존재가 됐다.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의지가 약해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자꾸 배만 나오고 정말 큰 일이다. 이번 주말엔 좀 타볼까 싶었는데 비가 …
아무래도 24-105 렌즈는 무게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렌즈는 아닐 것이다. 물론 사진 품질만 놓고 보자면 좋은 렌즈인데.. 가볍게 스냅용으로 쓰기에는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다. 출퇴근길에 휴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만원버스와 지하철에서 무거운 렌즈까지 휴대하고 있으면 그냥 지치고 만다. 그래서 캐논 40mm F2.8 STM 팬케익 렌즈를 구입했다. 확실히 팬케익 렌즈라 그런지 크기가 정말 작다. …
4월인데.. 아직도 날씨가 조금은 쌀쌀한 것 같다. 꽃샘추위라고 하기에는 좀 더 겨울에 가까운 그런 날씨.. 지난 주말 사무실 이사를 하고 오늘 새 사무실로 첫 출근.. 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출퇴근은 너무 편하다. 너무 넓은 사무실.. 그리고 아직도 정리가 끝나지 않아서 어수선한 하루를 보냈다.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고.. 아직은 뭐 정신이 없는 그런 순간들이라서 만족하고 있는 건지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