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요!
주말에 비가 내린 후라 그런가? 오늘은 제법 날씨가 춥다. 곧 3월이니까 어쩌면 막바지 추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날씨도 추운 오늘같은 월요일 월요병에 주말에 미드 좀 본다고 연이틀 새벽에 잠을 잤더니 입술은 부르트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 더구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 마무리 작업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니까 오늘은 벌써부터 졸음이 엄청 나게 몰려온다. 토요일에 찢어진 청바지 때문에 …
주말에 비가 내린 후라 그런가? 오늘은 제법 날씨가 춥다. 곧 3월이니까 어쩌면 막바지 추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날씨도 추운 오늘같은 월요일 월요병에 주말에 미드 좀 본다고 연이틀 새벽에 잠을 잤더니 입술은 부르트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 더구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 마무리 작업 때문에 정신없이 바쁘니까 오늘은 벌써부터 졸음이 엄청 나게 몰려온다. 토요일에 찢어진 청바지 때문에 …
2016년 설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아마도 눈!! 2월 6일 아침 일찍 동해로 출발하기 위해 알람을 맞춰놓고 잠이 들었다. 부모님께 드릴 용돈을 위해 현금도 미리 찾아뒀고 제수씨한테 줄 상품권도 구매를 한 후였는데.. 금요일 퇴근 후 바로 동해로 출발할까도 생각을 했지만 저녁을 먹고 나니 피곤해서 바로 가는 건 아무래도 무리가 될 듯 해서 토요일에 출발하기로 마음을 먹고 …
얼마 전에 간 식당에 육회비빔밥을 팔고 있어서 다음에 오면 꼭 먹어봐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 식당에 가서 육회비빔밥을 먹어봤다. 육회색이 아주 제대로인데.. 된장국까지 포함해서 8,000원!! 직장인 점심가격으로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없잖아 있지만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한번은 먹어봐야 다음에 또 먹을지 말지 결정을 할 수 있으니까.. 과감하게 투자를 했다. 육회비빔밥을 먹을 일이 많지는 않기 …
싫다라고 해야할지.. 귀찮다고 해야할지 확실치는 않지만.. 오늘은 그냥 늘어져 있고 싶은 날이다. 하고 싶은 말은 참 많지만 내 입장이라는 것도 있고 내 말 한마디가 회사에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오늘은 정말 화기 치밀어서 뭐라도 할까하다가.. 겨우 참고 지금까지도 화를 삭히고 있다. 두통까지 찾아오는 듯 하다. 사람들이 도대체 왜 그러는지 정말 …
자전거를 동네 마실 정도로 탈 때는 이런 걸 필요로 하지 않았다. 거리가 30km 이상이 되고 나서부터는 가끔 허기가 느껴져서 자전거 사이트 등을 검색해보니 내가 먹기에는 에너지바가 적당한 것 같아서 구입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엔 그냥 동네마트에서 구입하다가 인터넷을 보니까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그 때부터 이렇게 30개씩 구매를 하고 있다. 지금은 겨울이라 크게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