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가는 예쁜 단화
반짝이는 것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이 간다. 내가 빛에 민감한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말이다.. ㅎㅎ 하이힐 보다는 이런 단화가 내 눈에는 편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단화를 신던 분들은 단화만 신고 하이힐을 신던 분들은 하이힐만 신는다고 하던데.. 하긴 나도 운동화만 죽어라고 신고 있으니 어찌보면 사람은 다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실제 신발의 색은 이것보다 예뻤는데.. …
반짝이는 것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이 간다. 내가 빛에 민감한건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말이다.. ㅎㅎ 하이힐 보다는 이런 단화가 내 눈에는 편하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단화를 신던 분들은 단화만 신고 하이힐을 신던 분들은 하이힐만 신는다고 하던데.. 하긴 나도 운동화만 죽어라고 신고 있으니 어찌보면 사람은 다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실제 신발의 색은 이것보다 예뻤는데.. …
이상하게 난 반짝이는 뭔가가 달린 신발이 이뻐보인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취향도 변하는 걸까? 내눈에는 이 힐이 괜찮은 것 같은데 어떨까?
신발사진을 찍다말고 갑작스레 뜻한 바가 있어 내 소중한 S5Pro를 꺼내서 사진을 찍어줬다. AF 35mm 렌즈를 마운트 한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지 않았다는 것을 문득 깨달았기 때문이다. 내 카메라이긴 하지만.. 이리 봐도 뿌듯할까 싶다. 바디도 바디이지만 결과물인 사진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후지의 S5pro와 AF Nikkor 35mm F2D 렌즈는 정말 최고의 궁합이라고 하고 싶다. 요즘은 요렇게 마운트한체로 …
대충 봐도 힐의 높이가 10cm이상은 될 것 같은데.. 그것도 그렇지만 저기 앞에 X모양의 스트랩은.. 하이힐이다 보니 발을 구두에 고정시키기 위한 기능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신발은 사진을 찍으면서도 어떻게 찍으면 좋을지 난감했지만.. 마치 신발이 아니라 어떤 조각의 조형물을 보는 듯한 모습이다. 물론 이렇더라도 어느 누군가는 이 힐을 신고 다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상상해 본다. 얼핏 길에서 …
최근에는 하이힐과 함께 이런 워커 디자인이 신발이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것말고 다른 워커도 있는데.. 탤런트 공효진이 신어서 인기를 얻었다나?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부츠도 찾는 분들이 있고 이런 워커도꾸준히 팔리고 있고.. 난 이 워커를 보니까.. 왠지 군대 생각이 나던데.. 그거랑은 관계가없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