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80] JAG 정원은 봄을 기다립니다.
입춘인 오늘은 날씨가 정말 봄날씨 같았습니다. JAG 중아트그룹의 정원은 이미 봄을 맞을 준비를 마친 것 같네요. ㅎ
입춘인 오늘은 날씨가 정말 봄날씨 같았습니다. JAG 중아트그룹의 정원은 이미 봄을 맞을 준비를 마친 것 같네요. ㅎ
오늘은 제법 많은 눈이 오전에 내렸다. 사무실에서 멍하니 창만 바라보다 그래도 한 컷 남겨둬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담아두긴 했는데.. 사진이 영~ 별로다. 오랜만에 찍어서 그런가? 상품사진만 죽어라 찍다가 이런 사진 찍으려니 왠지 뭔가 어색한.. 그 와중에서도 출근하자 마자 사무실에서 모두 밖에 나가서 기념 사진을 찍은 사람들은 아마 우리밖에 없을 것 같은데.. 찍은 사진은 초상권이 있는 …
요즘 매일 상주하면서 인테리어 소품 사진을 찍고 있는 JAG 중아트그룹 하남 전시장의 모습이다. 넓은 전시장에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구매도 할 수 있어서 소품에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얼마전 덕소에도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하던데 그 쪽은 어떻게 되어 있을지 궁금하긴 하다. 하지만 하남 전시장에 있는 소품들만 상대해도 나에겐 너무나 벅차기 때문에 당분간은 …
길을 걷다보면 가로수에서 참 많은 낙엽이 떨어진다. 낙엽일 떨어지는 모습을 볼 때면 웃기게도 군대에서 들었던 말이 생각난다.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라는.. 왜 그런 말이 생각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요즘은 낙엽에 정신이 팔려서 달리는 차에 치이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한다. 이리저리 둘러봐도 참 아름다운 모습이 자꾸 시건을 잡아끄는데.. 몸은 피곤하고 머리는 복잡하고.. 주말에는 쉬면서 가을을 스트레스가 다 잊혀질 정도로 …
가을이 되면 낮에도 예쁜 별이 볼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행복이 아닐까 싶다. 손가락을 담기도 했지만.. 내 눈에는 작지만 예쁜 별로 보인다. 주변은 이렇게 아름답게 물들어가는데.. 이런 아름다움을 즐기지 못하는 우리가 참 불쌍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