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16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남자다워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말이죠.. 남자다워야 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사실 남자답다는 것과는 조금 거리가 먼 것 같기도 한데.. 이런 것 신경쓰기 시작하면 자신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꾸미기 위해 노력하죠. 그렇게 사는 것이 정말 잘 사는 인생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답게 사는 게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387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 즐겁고 대단한 일입니다. 휴일에 집에서 쉴 때 몸을 움직이지 않고 집안에만 있다보면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부터 시작해서 온갖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결국은 자신을 부정하기 시작하고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것이겠죠. 다른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그런 생각조차 들지 않게 만들어 버리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무언가 할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08 자신을 완벽한 존재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저만 해도 항상 뭔가 부족한 것 같고 항상 무언가를 찾아서 정신이 없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완벽한 존재라고 믿는 단순한 지혜가 정말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괜히 머리 복잡해 지네요.. ㅎㅎ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07 제게도 요즘 태풍이 휘몰아치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일도 그렇고.. 사람 관계도 그렇고.. 이리저리 아직은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거리지만.. 언젠가는 지금의 태풍을 이겨내고 좀 더 성숙한 자신이 되어있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태풍이 찾아왔을 때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가끔은 태풍에 몸을 맡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
출처 : http://www.godowon.com/last_letter/view_letter.gdw?no=2406 성격이 우유부단한 편입니다. 물론 어떤 것을 지를 때는 바로 질러버리는데.. 대인관계나 업무적인 면에선 확실히 우유부단한 편입니다. 성격이 급해서 뭔가를 해야하면 바로 하는 편인데도..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선 끊고 맺음이 분명하지 못해서 질질 끌려다니거나 그렇습니다. 이런 점은 고쳐야 하는데.. 노력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