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보기 시작한 미드 Chicago Code.. 장르는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수사물.. 시즌 1이 끝나서 1화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수사물에 아주 약간의 코믹이 가해진 것 같은 느낌의 드라마이다. 코믹이라고 해봐야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웃기다는 정도.. 수사물 답게 범인을 잡는 것에 주력하는 드라마이다. 실제 사건을 수사하는 한편 시카고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시의원에 대한 범죄 적발이 주된 내용인데 아직까지는 …
수사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일드나 미드는 수사물을 주로 보게 되는데 이번에 보게 된 것은 Perception이라는 미드이다. Perception의 뜻은 1. 지각, 자각 2. 통찰력 3. 인식(하여 갖게 된 생각)이라고 한다. 미드를 보게 되면 딱 저거에 맞는 것이라 생각하게 된다. 주인공은 신경심리학자이다. 다만 환영을 보는 등의 정신분열 증상을 가지고 있다. 내용 중간중간에 환영이 등장하고 가끔은 실제인지 환영인지 …
쿠사나기 츠요시가 나온다고 해서 보게 된 일드 스페셜리스트.. 무고로 10년가까이 복역한 주인공이 범죄자의 심리를 이해하게 되고 무고가 밝혀져 출소 후 형사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는 드라마.. 형사가 된 것도 언론에 딴소리 못하게 가까이 두고 감시하기 위함이라는.. ㅋ 1부작 드라마였는데 이거 정규 드라마로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드라마를 보면 이거 정규드라마화 되겠다.. 싶은 복선이 잔뜩 나온다. …
집에 티비가 없기 때문에 일본드라마나 미국드라마를 다운받아서 보곤 하는데.. 오늘 우연찮게 더블즈~두 명의 형사라는 일본드라마를 보게 됐다. 평소에도 수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즐겨 보는데.. 이 드라마도 역시 수사물이다. 1화를 본 게 전부라서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일반적인 수사물과는 다르게 인간미가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든다. 약간의 웃음도 있고 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1화에는 추성훈도 …
유일한 낙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퇴근하고 집에 가서 잠시동안 머리를 쉬게 하는 것이 드라마보기이다. TV가 없기 때문에 국내 드라마는 보지 않고.. 그다지 보고 싶은 드라마도 없는 현실이지만.. 미국드라마나 일본드라마는 자주 보는 편인데 이번에 일드 Dinner를 보게 됐다. 저녁 먹을 때 틀어놓으면 좀 좋다. 드라마의 스토리는 뻔하지만.. 일본드라마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거의 같은 패턴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