薔薇のない花屋, 장미가 없는 꽃집
역시 나에게는 잔잔한 드라마가 맞는 것 같다. 물론 여주인공이 이뻐서 일 수도 있겠으나 ‘장미가 없는 꽃집’은 이번 분기 꼭 챙겨봐야 할 드라마로 느껴진다. 아직 다른 드라마는 다 본게 아니지만.. 교섭인도 왠지 취향에 맞지 않고 딱히 보고 싶은 드라마는 이것 하나밖에 없으니 이것만 죽어라 봐야 할 것 같다. 1화만 봐서는 대충 인물의 관계가 그려지는데.. 내용은 어떻게 …
역시 나에게는 잔잔한 드라마가 맞는 것 같다. 물론 여주인공이 이뻐서 일 수도 있겠으나 ‘장미가 없는 꽃집’은 이번 분기 꼭 챙겨봐야 할 드라마로 느껴진다. 아직 다른 드라마는 다 본게 아니지만.. 교섭인도 왠지 취향에 맞지 않고 딱히 보고 싶은 드라마는 이것 하나밖에 없으니 이것만 죽어라 봐야 할 것 같다. 1화만 봐서는 대충 인물의 관계가 그려지는데.. 내용은 어떻게 …
이번 분기에 새로 시작한 드라마이다. 수사물을 좋아하는 관계로 일단 보기는 시작했는데.. 글세.. 내가 원하는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아 계속 보게 될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수사물이면서도 약간 코믹한 것은 원하는데.. 교섭인은 시종일관 계속 무겁기만한 분위기.. 교섭인이 나설 정도의 사건에서 코믹하고 가벼운 요소를 찾는 것이 오히려 잘못된 것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냥 그런 분위기면 …
오랜만에 다시 보는 GUNSLINGER GIRL 자그마한 미소녀들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은 역시 적응하기 힘들다. ^^; 어제 마신 술 때문에 오늘은 무척 피곤하다. 쓰러져서 자고 싶은 마음 뿐이랄까? 그래서 딴짓만 하고 있다. 그거밖에 할 수 없으니까
초등학교, 중학교을 모두 합쳐 6명인 시골학교에 전학생이 오게되고 그를 둘러싼 소녀의 호기심, 우정의 위기 그리고 사랑.. 이런 이야기들이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잔잔하게 진행되는 영화입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지루할 수도 있지만.. 주인공 소요의 엉뚱한 행동이나 말들.. 그런 요소들이 있어 잔잔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책에서나 볼수 있는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로 지금 세태와는 동떨어진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영화를 …
숲의 피아노… 우연찮게 본 애니메이션.. 기대이상으로 재미있다. 외로운 주말 숲의 피아노를 봤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_____^ 노다메 칸타빌레와 비교하는 건 웃길 수도 있겠지만.. 나에겐 노다메만큼이나 재미있는 이야기였다. 콩쿨에서 우승은 못했지만.. 아마 우승을 했다면.. 재미는 반감을 했겠지만.. 혼자서라도.. 함께라도.. 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은 좋지 않을까 싶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