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하겠어 Full Throttle 15화
이번 화는 크게 재미는 없네요. 뭐랄까? 양념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애니메이션인데.. 좀 더 재미있어도 될텐데.. 약합니다. ㅋ
이번 화는 크게 재미는 없네요. 뭐랄까? 양념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요? 애니메이션인데.. 좀 더 재미있어도 될텐데.. 약합니다. ㅋ
요즘 드라마 중에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가난남자 본비맨 貧乏男子(ボンビ-メン)입니다. 빚을 지고 살아가는 것.. 그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게 그려진 드라마입니다. 오무오무상은 뭐랄까요? 악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렇게 악하게 그려지지 않고 오히려 코믹하다고 해야할까요? 매화 말도 안되는 도전 과제가 주어지지만.. 정말 말도 안되게 성공 직전에서 허무하게 실패하고 마는.. 그렇지만 오히려 그런 모습이 더 …
薔薇のない花屋, 장미가 없는 꽃집은 잔잔하면서도 웃음이 있고 또 큰 감동이 있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물론 검은 세계의 악의 무리가 주인공을 위협하고 있긴 하지만 현실에선 그리 쉬운 일이 아닐 타인과 함께 사는 것, 가족이 된다는 것, 2화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왜 맹인인척 주인공에게 다가갈 수밖에 없는지도 알게 되었고.. 식상한 로맨스 드라마일 줄 알았는데.. …
하숙을 할때.. 지금도 하고 있지만.. 방짝 녀석이 일본드라마를 참 좋아했다. 나야 뭐 영화나 이런 것만 보고 밤을 새워가면서 본 것도 아니고 중간에 힐끔힐끔 쳐다보기는 했지만.. 큰 관심은 없었다. 그 때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있어서 새로운 프로그림을 먼저 사용해보는 재미를 더 중요하게 생각했던터라 드라마는 관심 밖에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한 일본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일본드라마에 …
추리물이나 탐정 이런 류를 좋아하지만.. 네자매 탐정단은 글쎄.. 조금 모자란 듯한 느낌의 드라마이다. 추리라기 보단 대충 짐작하고 그 짐작에 이야기가 맞춰서 전개되는 듯한 느낌? 뭐 그런 느낌이었다. 구체적인 증거도 없고 짐작이 맞아가는.. 그런 느낌이 탐정인가? 그냥 웃으면서 볼 수는 있겠지만..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그리 쉬운 것도 아닐텐데.. 의외로 너무 쉽게 해결되고.. 무슨 우연의 일치가 그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