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하늘을 보자
뭐가 그리 바쁜지 여전히 하늘을 볼 마음의 여유는 없는 것 같다.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고 집에 가서는 씻고 잠자기에 바쁘고 그렇다고 출퇴근길에는 운전한다고 마음 편하게 하늘을 볼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요즘은 하늘의 구름이 어떤 모습인지 잘 생각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너무 일에만 매달려서 사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예전엔 이런 말을 했던 적도 …
뭐가 그리 바쁜지 여전히 하늘을 볼 마음의 여유는 없는 것 같다. 하루의 대부분을 사무실에서 보내고 집에 가서는 씻고 잠자기에 바쁘고 그렇다고 출퇴근길에는 운전한다고 마음 편하게 하늘을 볼 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요즘은 하늘의 구름이 어떤 모습인지 잘 생각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너무 일에만 매달려서 사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예전엔 이런 말을 했던 적도 …
오늘 아침은 유난히 힘든 시작이었다.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침에 있던 모든 일들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그래서 더 힘든 시작이었는지 모르겠다. 긴장감이 없는건지.. 어떤 건지는 모르겠지만 참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얼마전 비타민과 오메가3를 구입했다. 거기다 원래 먹던 홍삼까지.. 이렇게 약으로 버텨야 하는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일이 너무 많다기보다는 내가 생각했던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아서 막판에 …
지난 밤에 잠을 심하게 설친 탓에 오늘은 거의 실신상태다. 지금도 졸음이 몰려와서 난리인데 어떻게 깨어있으려 기를 쓰고 있다. 디자인 시안 파일이 없어 작업도 진행하지 못하고.. 아무래도 또 막판에 미친 듯 달려야할 것 같다. 졸릴 때 고용보험이랑 뭐 이런 사무적인 거 좀 처리하려고 했는데.. 신청서식을 보니 뭐가 그렇게 복잡한지.. 그냥 대행서비스 신청해볼까? 생각도 잠시 했다. 이런 …
얼마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지 모르겠다. 7월은 정말 미친 듯 일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속 일요일도 없이 새벽에 집에 들어가서 잠깐 잠 자고 다시 사무실에 나오는 생활을.. 어떻게 버텼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웃음만 나온다. 다행히 오늘까지 마무리 해야하는 일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물론 자잘한 수정은 아직.. ㅋ 그래도 계획했던 시간에.. 내가 정했던 기한내에 …
가든파이브 사무실.. 좋긴 한데 오후에 에어콘이 꺼지고 나면 향기롭지 못한 냄새가 진동을 해서 어제 큰 맘은 아니고 그냥 좀 돈만 내고 사무실 1층에 있는 매장에 가서 향초를 사왔다. 나만 쓰는 것은 아니고 다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오늘 사용해보니 좋은 것 같다. 향기가 아주 진한 것도 아니고 의식되지 않을 정도로 딱 좋은 것 같다. 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