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넥서스 4.2.1 업데이트
지난 토요일.. 고향집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났는데 휴대폰을 켜보니 또 OTA가 와있더라는.. 뭐 생각할 거 있나? 내심 OTA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그 수정이라고 했으니 바로 설치를 시작했다. 업데이트 용량이 크지 않아 설치는 금새 끝난 것 같다. 업데이트 후 오류는 없었고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다. 업데이트 하다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도 하긴 했는데.. 그도그럴 것이 …
지난 토요일.. 고향집에 가기 위해 일찍 일어났는데 휴대폰을 켜보니 또 OTA가 와있더라는.. 뭐 생각할 거 있나? 내심 OTA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버그 수정이라고 했으니 바로 설치를 시작했다. 업데이트 용량이 크지 않아 설치는 금새 끝난 것 같다. 업데이트 후 오류는 없었고 크게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다. 업데이트 하다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도 하긴 했는데.. 그도그럴 것이 …
어제 네이버앱스토어 무료 어플이었던 BizReader를 설치후 사용해봤는데.. 명함 인식이 장난이 아니더라는.. 내가 뭐 명함을 많이 받는 것은 절대 아닌데.. 공짜라는 말에 혹해서 한두번 정도 쓰겠지만.. 묻지마 설치했는데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시험삼아 회사 팀장님의 명함을 테스트해봤는데 너무 정확하게 인식해서 놀랐다. 갤럭시넥서스에서 에러가 있다는 글도 보긴했는데.. 내 갤럭시 넥서스에선 아무 이상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지금 젤리빈 …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월요일은 원래 정신이 없는 날이고 멍한 상태로 보내는 날이지만.. 이직을 하고 매일매일 코딩을 하다가 고개를 들면 점심 시간이고.. 또 정신 차리면 퇴근을 해야할 때이고.. 무슨 시간이 이렇게도 빨리 가는지 알 수가 없는 요즘이다. 거기에 더해 11월은 주말에 한번도 쉬지 못하고 계속 일이 있어 문막에 쇼핑에 동해에.. 그리고 인천까지.. 참 여러 …
회사를 옮기고 거의 왕복 3시간의 출퇴근길.. 쉽지 않은 개발작업까지..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바닥까지 내려갔던 체력.. 그런 모든 것들이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점 더 나 자신을 바닥으로 이끄는 것 같아 또 다시 홍삼을 찾았다. 이번엔 또 다른 브랜드의 홍삼.. 목요일에 도착을 했으니 많이 먹어본 건 아니지만 몇번 먹어보니 괜찮은 것 같다. 이런 건강보조식품을 먹지 않고도 잘 버틸 수 …
3일전 아침에 눈을 뜨니 도착해 있던 젤리빈 4.2 업데이트 알림.. 구글 팩토리롬 이미지를 설치한 후 처음 받은 알림이라 비몽사몽이었음에도 속으로 신나했을지도 모르겠다. ^^; 두말할 것도 없이 바로 설치를 진행했다는.. 우선 폰트가 바뀌어서 폰이 뭔가 새로운 느낌이었다. 가독성도 한층 좋아진 것 같고.. 특히나 스마트키보드의 키는 참 멋지게 바뀐 것 같아서 좋다. 며칠 사용해보니 기존 4.1.2에 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