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장난인가?
카메라 관련 악세사리를 사게되면 항상 딸려오는 것 중에 하나가 사진인화권이다. 이번에 렌즈를 구맨하고 역시나 사진인화권이 왔는데.. 근데 자세히 보다 보니 뭔가 이상한 것이.. 동생한테 주려고 했는데.. 장난?? 유효기간이 훨씬 지난 걸 주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이런 것때문에 짜증나거나 하는 것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이런 거 보낼 때 한번이라도 잘 살펴보고 보내준다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텐데.. …
카메라 관련 악세사리를 사게되면 항상 딸려오는 것 중에 하나가 사진인화권이다. 이번에 렌즈를 구맨하고 역시나 사진인화권이 왔는데.. 근데 자세히 보다 보니 뭔가 이상한 것이.. 동생한테 주려고 했는데.. 장난?? 유효기간이 훨씬 지난 걸 주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이런 것때문에 짜증나거나 하는 것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이런 거 보낼 때 한번이라도 잘 살펴보고 보내준다면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을텐데.. …
연말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지름신을 영접했다. 근데 오늘 지른 게 택배로 발송이 됐는데 문자를 보니 이렇다. 4개 택배사로 온다니.. 그래도 적어도 하나쯤은 겹치는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이 좁은 땅덩이에 무슨 택배가 이리 많은건지.. 딱히 내일 예정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택배 기다리면서 기쁜 마음으로.. 혼자서 2012년 마지막 주말을 보내야겠다. 생각하면 우울하겠지만.. 뭐 하루이틀도 아니고 ㅋ …
아침에 일어났는데 어찌나 피곤하던지.. 어제 저녁 퇴근 길에 주인아주머니의 전화.. 보일러가 얼뻔했다는.. 그래서 더 긴장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아침에 확인해보니까 보일러 컨트롤러의 수온이 좀 낮아져 있던데 이것때문에 밤에 좀 춥게 잠을 잔 것 같다. 원래 추운 날씨였는데 수온이 변한 건 생각지도 못하고.. 에고~ 점심을 먹고 왔으니 배도 부르고 날씨가 약간 풀린 듯 하고.. 슬슬 졸음과의 사투가 …
지난 주에는 토요일에 이발과 옷 구입때문에 토요일은 제대로 쉬지 못했는데 이번 주는 특별한 일이 없었기에 어제부터 오늘까지 제대로 쉰 것 같은데.. 근데 이상한게 오늘 이른 시간부터 엄청나게 졸립다는.. 어제 청소며 빨래며.. 이런 것들을 해치워서 그런가? 오늘은 좀 느긋하게 보냈는데.. 참 다림질을 하긴 했구나.. ㅋㅋ 익숙해진다고 해야할까? 아무렇지 않지만 꼭 해야하는 일들이 언제부턴가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린 …
이전에 한번 설치했다가 이게 뭔가 싶어서 삭제를 했는데.. 오늘 다시 설치를 해서 사용해보니 재미있는 것 같다. 사진 효과도 다양해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다. EOS 7D도 구입해놓고 날씨가 춥다느니 바쁘다느니.. 핑계대면서 사진 잘 안 찍는데.. 휴대폰이니까 자주 꺼내서 찍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쉬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