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어제 좀 늦게 퇴근해서 걷기 운동을 빼먹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오늘 걷는 게 이렇게나 힘들어서야.. 몸뚱이가 점점 더 이상해지는 것 같아..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 몸을 얼마나 움직이지 않았으면 이 모양인지.. 이러니 뱃살만 나오고.. 이거 정말 위기의 30대인 것 같다. 귀찮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무조건 몸을 움직여야지.. 그러지 않고서는 일하는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할 …
우연히 Play 스토어 앱을 실행시켜서 환경설정에 들어갔다가 원래 있었던 건지.. 아님 이번에 추가된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밀번호를 사용하여 구매를 제하는 설정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동생네 가서 보면 조카 녀석이 Play 스토어에서 마음대로 앱을 설치했던 것 같은데.. 그걸 보면 이런 설정은 없었던 것 같기도하고.. 암튼 설정이 신선(?)해서 일단 사용하는 걸로 설정을 변경했다. 이렇게 하면 구글 비밀번호 잊는 …
간만에 일을 좀 늦게까지 했더니 퇴근하고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졸뻔 했다는.. 다행히 옆에 앉은 녀석이 게임을 신나게 하면서 툭툭~ 건들어서 잠에 빠지지는 않았는데.. 월요일부터 너무 달리는 일주일이 힘들다는 걸.. 내일이 되면 알 수 있겠지? ㅋ 혼자서 저녁을 먹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머리가 뭔가 멍하다고 해야하나? 신경을 너무 오래 써서 그런가? 날카롭다고 해야할까? 암튼 뭔가 …
그도 그럴 것이 수요일이 노동절이었으니까.. 이틀 일하고 하루 쉬고 이틀 일하고.. 경영자입장에선 좋지 않을 수도 있지만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이게 왠 떡인가?' 싶은.. 뭐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쉰다고 해서 특별히 할 일이 있던 것도 아니었지만.. 갑자기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 ㅠㅠ 요며칠 생활 습관을 바꿔본다고 평소보다 늦게 자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주는 제법 힘든 한주였다. 충분히 …
구글 플레이 UI가 바뀐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어젠가 접속해서 보니 새롭게 바뀐 UI가 뭔가 적응이 안되는.. 어색해서 그러는 거겠지만.. 익숙해지만 괜찮아 보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ui 바뀐다고 나한테 좋은 게 있는 건 아닌데.. 이렇게 가끔 ui 바꿔줘야 안오던 사람들도 보기 위해 한번씩 접속하는 게 아닐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본다. 설치된 어플의 업데이트가 있나 확인하러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