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자면 이렇게 됩니다.
급작스러운 것은 아니었지만 어젠 간만에 사장님과 술자리를 하게됐다. 안주는 장어.. 얼만만에 먹어보는 장어인지.. 장어를 먹고 술도 마시고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도 한 것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랄까?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물론 술을 마셨기 때문에 잠이 금방 들긴 한 것 같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수면 데이터를 보니까 기가 찬다. Deep Sleep 시간이 40분도 안되는 …
급작스러운 것은 아니었지만 어젠 간만에 사장님과 술자리를 하게됐다. 안주는 장어.. 얼만만에 먹어보는 장어인지.. 장어를 먹고 술도 마시고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도 한 것까지는 정말 좋았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랄까? 집에 와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물론 술을 마셨기 때문에 잠이 금방 들긴 한 것 같다.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수면 데이터를 보니까 기가 찬다. Deep Sleep 시간이 40분도 안되는 …
아침에 차에서 내리면서 파카 주머니에 넣어뒀던 아이폰이 그만 자유낙하하고 말았다. 덜컹거리는 소리에 놀라서 보니 아이폰은 이미 바닥에 나뒹굴고 있고.. 이거 보나마나 어딘가 깨졌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역시나 사진처럼 화면이 깨졌다. LCD가 깨진 것은 아니고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강화유리를 부착해뒀는데 그것이 깨진 것이다. 케이스에는 흔적이 없는 걸 보니 화면 쪽이 바닥으로 떨어진 모양이다. 평평한 바닥이었으면 …
난 유독 손이 찬 편이다. 발도 찬 편인데.. 발은 양말이 있으니까 견딜만 한데 손은 장갑을 끼지 않으면 겨울엔 견디기 힘든 날이 많다. 근데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터치를 해야하는데 일반 장갑은 터치가 안되니까..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밖에서 그렇게 터치를 할 일이 없긴 한데..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서는 또 장갑을 사는 것이다. 물론 비싼 장갑은 아니고 저렴한 것으로 …
정신없는 하루? 이런 표현도 이제는 식상해져만 간다. 서버는 서버대로 문제를 일으키고 기능 개발은 기능 개발대로 밀리고 있고.. 취약점은 또 취약점 대로 나를 괴롭힌다. 설상가상? 엎친 데 덮친 격? 항상 그렇 듯 일은 몰릴 때 또 몰리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나 때문에 작업이 스톱되는 것은 없어서 회사 업무는 그런 대로 진행이 되고 있다. 이제 …
휴~ 이 녀석이 나를 너무나도 괴롭히고 있다. 왜 알림을 허용해야만 하는지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기도 싫은데 페이스북 메신저앱을 실행하면 이 화면이 표시돼서 정말 짜증이 난다. 설정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해결이 될지 모르겠는데.. 혹시나 싶어 알림을 허용했다가 “내용표시”와 관계되는 무슨 설정을 설정했다가 해제하니까 다시 표시가 되지 않는 듯 하다. 근데 그 설정이 지금은 다시 보이지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