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펜션 선택하기 쉽지 않네
6월에 워크샵으로 제주도에 가게 됐는데 숙소를 정하는 게 쉽지가 않다. 연휴라 얼른 숙소를 정해야 할텐데 아직도 이렇게 검색만 하고 있다. 근데 오늘 딱 마음에 드는.. 내 마음엔 들지만 다른 분들에게는 어떨지 아직 모르는.. ㅋ 암튼 검색하다가 우연찮게 괜찮은 펜션을 발견한 것 같다.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가? 요런 시골틱한(?) 펜션에 자꾸 눈이 간다. 이번에 못가게 되더라도 제주도에 …
Category: 그냥 주절주절
휴식
이상하다. 분명 쉰 것이 맞는데 지금 이 시간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 지난 주 내내 감기기운이 남아있고 일은 일대로 많아서 힘든 한 주였는데.. 그래서 주말에는 그냥 내리 쉬었는데 가만히 있는다고 해서 피로가 풀리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취미 생활인 사진을 다시 찍던가 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든다. 날씨도 풀렸으니 카메라만 들고 나가면 되는데 …
간만에 블로그 테마 변경
혹시 또 뭔가 새로운 테마가 나온 게 있을까 하는 생각에 테마 사이트를 좀 둘러보다 보니 눈에 들어오는 테마가 있어서 적용해볼까 고민하다가 ‘뭐 고민할꺼 있나? 일단 해보고 아니면 다시 돌리면 되지..’ 이런 생각에 다운로드해서 CSS와 기존에 추가해뒀던 기능 관련 코드를 이식하고 적용해보니 이전 테마보다는 마음에 드는 듯 하다. 아직 완전하게 테스트를 한 게 아니라서 문제가 있을 …
외장하드 케이스 ipTIME HDD3125
지난 번에 노트북을 구입하고 SSD를 따로 구입해서 2.5인치 하드가 남게 됐는데 그래서 외장 하드케이스를 하나 구입하게 됐다. 가격이 비싼 것은 아닌데 구입하자고 마음먹고 근 한달은 지난 것 같다. ㅋ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닌데 왜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는 잘 모르겠다. ㅎㅎ 목요일에 주문하고 어제 택배로 무사히 도착했다. 언제나처럼 사진부터 찍고.. 하드 장착은 비교적 쉽게 마무리 …
컴패션 우편물이 오면 왠지 기분이 좋다
며칠동안 편지를 써야하는데.. 요런 생각을 했는데 아마도 컴패션에서 우편물이 올 걸 예상한 모양이다. 퇴근길에 우편함에서 묵직한 봉투를 보고 업무시간 내내 정신없이 바빠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아빠미소라고 할 것까진 없고.. 왠지 행복한 기분이 됐다. 또 한편으로는 편지를 자주 보내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말이다. 놀이터가서 그네타고 미끄럼틀 타는게 좋다고 요런 그림을 그려서 보내왔다. 내가 어렸을 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