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순간을 기억하게 도와주는 도구
처음 사진을 접했을 때는 단순히 그 때만해도 카메라 자체에 관심이 더 많을 때였다. 자동 필름카메라도 가지고 있을 때 였지만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었다. 찍고 싶지만.. 그냥 폼처럼 가지고만 다니고 막상 셔터를 누르지는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러다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코닥의 130만화소 디카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물론 그 때도마음만 앞서고 …
처음 사진을 접했을 때는 단순히 그 때만해도 카메라 자체에 관심이 더 많을 때였다. 자동 필름카메라도 가지고 있을 때 였지만그렇게 많은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었다. 찍고 싶지만.. 그냥 폼처럼 가지고만 다니고 막상 셔터를 누르지는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러다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코닥의 130만화소 디카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물론 그 때도마음만 앞서고 …
가끔 먹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감자탕이다. 그런데 이게 양이 좀 되다 보니 혼자먹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그래서..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일단 양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이다. 이게 아마 ‘대’자였던 것 같은데.. 물론 사람이 많았으니까 그 정도는먹어줘야 했는데.. 이 감자탕 집도 허름해서 딱 감자탕 집 같은 그런 느낌이다. 뭐 위치는 안암동 오거리 근처라는 거.. 아주 오래장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