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그냥 주절주절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순간 보인 광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왠지 안좋을 것 같은데.. 학원에 간 이유를 굳이 알고 싶지는 않아서.. 클릭해보지는 않았지만..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판단을 해서 저런 광고를 하겠지만.. 사실 꼬투리를 잡으려고 하면 얼마든지 잡을 수 있는 것이고… 학원에 간 이유를 알아보는 것이 옳았던 선택이었을까? ㅋ

타이밍이라는 것은 참 기가 막힌 것 같다. 이런 타이밍을 단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로써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말 모르겠다. 며칠내로 스탭한명이 그만둔다고 한다. 그 소리를 듣고 얼마 후에 내 말투가 거슬린다는 소리를 나는 들었다. 무슨 의미일까?지나친 생각일 수도 있다. 하지만.. 보통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렇게 말투가 거슬렸다면 그전에충분히 주의를 주거나 말을 …

고속버서를 타고 동해 고향집에 가다보면 항상 횡성휴게소에 정차해서 쉬게 되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문막휴게소에서 정차를하는 것이었다. 무슨 일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횡성휴게소가 공사중이라 그랬던 것이었다. 수학여행가는 학생들봄나들이 가시는 어르신분들.. 좁은 휴게소가 시끌벅적했다. 휴게소에서 내리면 항상 호두과자를 사먹는 나이기에 호두과자를열심히 찾았지만.. 어디에도 호두과자는 볼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웰빙 고구마빵이라는 Oh~ 고구메였다. ^____^ 가격은 2000원으로 호두과자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