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믿고 싶지만..
세상에서 가장 믿기 힘든 것이 사람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사람을 믿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믿으면 믿을수록 상처만 남을 뿐이기에 이제는 사람을 믿고 싶은 생각이 없다. 약속이란 말의 무거움이나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을 믿어봐야 좋을 게 뭐가 있을까.. 실제로 믿어보니 하나도 좋은 게 없다. 자기 좋을 대로 쓰고 나며 바로 버리고 만다. 그런게 약속이라면 차라리 …
세상에서 가장 믿기 힘든 것이 사람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사람을 믿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믿으면 믿을수록 상처만 남을 뿐이기에 이제는 사람을 믿고 싶은 생각이 없다. 약속이란 말의 무거움이나 무서움을 모르는 사람을 믿어봐야 좋을 게 뭐가 있을까.. 실제로 믿어보니 하나도 좋은 게 없다. 자기 좋을 대로 쓰고 나며 바로 버리고 만다. 그런게 약속이라면 차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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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CLUB라는 곳이 있는데.. 여긴 뭐 가면 심한 지름신의 영접과 다양한 기변병이 도지는 그런 곳입니다. ㅎ그런데 여기에는 재미있는게 뺑뺑이라는 게 있는데.. 오늘은 무려 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것이다. 좋은 일이 있으려나? 이런 일은 처음인데.. 왠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어제는 꽝이어서 실망했었는데.. 오늘은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ㅎ
저녁에 문자가 오길래 조금 기대를 했는데.. 왠 안철수연구소에서 문자오고.. 순간 스팸문자가 아닌가 의심을 하기도 했다.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조금 지난 후에 혹시 모르니까..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보니 안철수연구소에서 조금 어쩌구니 없는 실수를 한 모양이었다. 시스템 파일을 오진하다니.. 이건 뭐… ㅋ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가 있겠지만서도.. 좀 아닌 것 같다. 조치사항 안내 : http://kr.ahnlab.com/info/noticeView.ahn?num=50068927 V3가 …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선풍기한대로 이 더위를 이겨내야만 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진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있나.. 선풍기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ㅋ 오늘도 무지하게 더울 것이라고 예보를 하는데.. 정말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시원하게 비라도 내리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고 있으니.. 이래서 여름이 싫은가 보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먹고 싶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