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많은 선입견들로 가끔은 당혹스럽기도 하고 가끔은 내 자신이 웃기기도 하다. ^^; 이 카메라에는 이 정도의 렌즈는 써야한다.. 이런 것이 정해진 것은 없다. 적어도 나는 그런 생각이 없다고 자신했는데.. 어제 렌즈 중고거래를 하면서 구매자가 들고 온 카메라를 보고 나도 모르게.. 저 카메라에 점팔(니콘 AF 50mm F1.8D)렌즈를 사용하나? 이런 생각을 했다. 구매자가 들고 온 카메라는 니콘의 보급현 …
많은 선입견들로 가끔은 당혹스럽기도 하고 가끔은 내 자신이 웃기기도 하다. ^^; 이 카메라에는 이 정도의 렌즈는 써야한다.. 이런 것이 정해진 것은 없다. 적어도 나는 그런 생각이 없다고 자신했는데.. 어제 렌즈 중고거래를 하면서 구매자가 들고 온 카메라를 보고 나도 모르게.. 저 카메라에 점팔(니콘 AF 50mm F1.8D)렌즈를 사용하나? 이런 생각을 했다. 구매자가 들고 온 카메라는 니콘의 보급현 …
지난 주 금요일에 찍은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역시 대충 찍은 사진은 확실히 티가 난다는 것이다. 시간에 쫒겨 급하게 구도고 뭐고 볼 것도 없이 셔터만 눌렀던 사진은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난감하기만 할 뿐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제대로 찍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에 와서 뭘 어쩔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슴만 답답할 따름이다. 그날은 배터리도 떨어지고 …
지금도 좋아서 사진을 찍고 있지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찍은 사진을 다시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가끔은 내가 무슨 사진을 찍고 있을까? 하는생각을 하게 된다. 꽃사진 찍는 거 좋아하고.. 기억을 위한 사진도 찍고 그러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실제로 난 그런 사진을 찍고 있을까? 어디에서든 카메라를 꺼내서 셔터를 누르고 있을까?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굳이 어딜 가서 사진을 …
아침에 일어나서 잠시 정신을 차린가 싶더니.. 또 졸려서 드러눕고.. 오후가 되니 또 잠이 몰려오는 듯 하다. 지난 주 내내 힘들었기 때문일까?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이번 주말은 너무 늘어져 있는 것 같다. 어젠 이모부 차수리 공장에 가서 아는 분 컴퓨터를 봐드리고.. 점심에 오겹살에 낮술을 마셨던 탓인지.. 집에 오자마자 드러눕고 말았는데.. 에어콘의 영향도 있지 않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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