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만 오늘도 화이팅
하루종일 거대한 전시장에 혼자 앉아서 인테리어 소품을 촬영하다 보면 몸도 지치지만 이렇게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 때도 한두번이 아니다. 옆에서 소품을 가져다 주고 소품을 이리저리 돌려주는 사람이라도 같이 있다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그런 사치스러운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오늘 촬영을 하면 소품들은 어느정도 촬영이 끝나게 될 것 …
하루종일 거대한 전시장에 혼자 앉아서 인테리어 소품을 촬영하다 보면 몸도 지치지만 이렇게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 때도 한두번이 아니다. 옆에서 소품을 가져다 주고 소품을 이리저리 돌려주는 사람이라도 같이 있다면 조금은 덜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그런 사치스러운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도 열심히 사진을 찍어야 할 것 같다. 오늘 촬영을 하면 소품들은 어느정도 촬영이 끝나게 될 것 …
딱히 CS4 버전을 설치해야 하는 것은 아닌데 그냥 한번 설치해보자라는 생각에 설치를 해봤다. 역시나 바뀐 UI때문에 왠지 낯선 느낌을 지을 수가 없었다. Flash는 Photoshop CS4보다 더 무거운 것 같다는 느낌은 나만의 느낌일까? 처음 실행도 왠지 더딘 느낌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나? 하는 생각을 잠시 했다. 드림위버로 코드 작성을 많이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틀을 잡을 때는 …
진짜로 아무 것도 없는 책상이다. 듀얼 모니터와 로지텍 키보드와 로지텍 마우스, 그리고 Q6600 컴퓨터. 옆에 있는 책장은 아직은 그냥 폼이다. 사무실을 옮긴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나도 아직 일을 한지가 월요일부터 했으니 6일 지난 셈이다. 그러니 뭐 있을 것도 없다. ^^; 더구나 요즘은 매일 사진만 찍기 때문에 저기 책상에 앉는 시간은 정말 1시간되지 않는다. 너무 과분한 컴퓨터인데.. …
인터넷이 안될 때도 잘 살았는데 되던 것이 되지 않으니 많이 불편하다. 좋아하는 미드도 다운받지 못하고 자료를 찾으려고 해도 방법이 없고.. 빨리 모뎀을 교체해야 할텐데.. 주말에나 교체를 해준다고 하니 참 견디기 힘들다. 그제까진 느려도 인터넷이 되긴 하더니 어제부터는 아예 모뎀이 IP도 잡지 못하고 전원을 넣어도 엉뚱한 곳의 LCD만 점등 될 뿐 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 모뎀이 …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서일까? 400D로 촬영을 하는데.. 어제 이런 사진들이 연이어 찍혀서 난감했던 경험이 있다. 셔터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이러는 것 같은데.. 자동으로 그라데이션 필터를 적용해주는 것이 아니라면.. ^^; 카메라 셔터도 지치고 힘든 일이 많은 것 같다. 나처럼 말이다. ㅎㅎ 간만에 일찍 일어나서 먼 곳까지 오려고 하니 힘든 것이 사실이다. 몸이 힘든 것은 참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