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으로 지급받은 컴퓨터가 쿼드코어 컴퓨터이다 보니 처음으로 쿼드코어를 써보는데 확실히 집에서 쓰는 컴퓨터와는 다르게 부드럽고 빠르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든다. 거대 용량의 포토샵 파일을 불러들이면 집에선 거의 사망직전까지 가는 컴퓨터인데 사무실에선 월등히 빠르진 않아도 다른 작업은 할 수 있는 정도는 되니까 말이다. ㅎ 그래서 좀 찾아보니 Q8200이라는 CPU가 있다. Q6600과 많이 비교되는데 나는 뭐 오버도 …
SLRCLUB이 얼마전 새롭게 리뉴얼을 했는데 전 메인페이지에 익숙해서 일까? 아직도 방문할 때마다 뭔가 어색함을 느낀다. 매일 스릴을 느낄 수 있었던 뺑뺑이는 도대체 어딜 간것인지.. 그거 하는 재미로 매일 방문했는데 그게 없으니 방문하기가 좀 그렇다. ㅎ SLRCLUB도 회사이다 보니 상업적으로 변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은 되지만 왠지 난 썰렁했던 적어도 회사 냄새보단 동호회같았던 전의 …
동조기 문제가 아직 해결이 되지 않아서 정말 오랜만에 사무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런 날도 있으리라고는 당분간은 없을 줄 알았는데.. 어쩌다 보니 이런 일도 있다. 그래서 어제 집에서 만들어본 포토샵 파일을 가지고 이리저리 구상을 해보고 변경을 또 해봤다. 괜찮은지 모르겠다. ㅎ
어쩌다보니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살을 애이는 추위에 정말 깜짝 놀랐다. @_@ 사장님과 같이 태릉에서 만나서 가게 되었는데 오늘은 연락이 없어서 지하철역까지 가는 동안 문자가 와서 다시 집에 들어왔는데.. 그 잠깐 몇분 동안 밖에 있었던 것이 전부인데.. 이렇게 추울지는 정말 몰랐다. 옷을 정말 제대로 챙겨입지 않으면 정말 오늘은 동태가 될 것 같다. 갑작스레 추워지면 몸이 …
조금전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고 예보를 보면서 내일은 또 옷을 어찌 입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또 얼마나 추울런지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이면 그리고 거기다가 바람도 불면.. 점점 생각하기 싫어진다. 추울 때 입으려고 산 타이즈를 꺼내서 입어야 하는 걸까? 사무실까지 가면 추위를 느끼진 못하지만 사무실까지 가는 그 걷는 동안이 너무 걱정이 된다. 겨울에는 추워야 하지만 추우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