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cted: 나 혼자만 감당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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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배너 광고를 보는데.. 집나가면 개고생이라지만.. 산악인 엄홍길 대장님도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니… 고생이 맞긴 하겠지만.. 그래도 개고생이라는 말은 어감이 좋지 않은데.. 굳이 엄홍길 대장님을 들먹이며 개고생이라는 광고를 해야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광고가 어떨 때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엄홍길 대장님의 고행이 개고생이라는 말로 과연 표현이 되어야할까?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휴~
난 어찌도 이렇게 눈치가 없는지 모르겠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내가 눈치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지만.. 막상 그 순간에는 ‘편안하게 가족처럼 지내자면서.. 이건 뭐??’ 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가족처럼 편하게 지내려고 해도 내 기분이 좋아야 가능한 것인데..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도 않고.. 그렇게 헛짓을 해댔으니.. 기분이 나쁠만 했다. 에휴~ 적당히 상대방 기분 살펴보고 했어야 하는 행동들을 그렇게도 눈치없이 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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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라는 것은 왜 생길까? 자신만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기 때문은 아닐까? 오늘은 오해라고 하기에는 웃기지만.. 혼자 앞서가는 생각때문에 혼자 마음을 조금 다친 그런 날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웃기는 일이지만.. 그래도 나름 심각하게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괜한 짓을 한 것 같다. ㅎ 그렇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나쁜 것도 아니고.. 상대방에게는 조금 미안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