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하네
어제 좀 걸었다고 이렇게 사람이 피곤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집에 와서 조금 전에 화장실 청소 제대로 한다고 난리를 폈는데.. 그래서 더 피곤한 것 같기도 하다. 한번 청소할 때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대충 했더니 두번 하게 된다. ㅋ 이런 날은 간단하게 후라이드 치킨에 생맥주 한잔하면 딱 좋은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고. 같이 마시자고 할 사람도 없고.. 뭐 …
어제 좀 걸었다고 이렇게 사람이 피곤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집에 와서 조금 전에 화장실 청소 제대로 한다고 난리를 폈는데.. 그래서 더 피곤한 것 같기도 하다. 한번 청소할 때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대충 했더니 두번 하게 된다. ㅋ 이런 날은 간단하게 후라이드 치킨에 생맥주 한잔하면 딱 좋은데..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고. 같이 마시자고 할 사람도 없고.. 뭐 …
어제 찐~하게 쉰 탓일까?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찌나 힘들던지.. 머리에는 어제의 사고로 머리를 감을 때마다 아프니까.. 온 신경이 머리에만 가는 것 같고.. 날씨는 또 왜 쌀쌀해서 마치 감기기운이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지.. 오늘 월요일인 이 모든 것이 나를 괴롭히려고 아주 작정을 한 모양인 것 같다. 그래도 주말동안 업무과 관련된 어떤 생각도 하지 않고 …
이건 뭐.. 아침에 화장실에 갔다가 잠깐 한눈을 팔았는지.. 뾰족한 그 무언가에 머리를 부딪혀서 피를 봤습니다. 흑~ 전부터 그게 눈에 가시였는데.. 그냥 귀찮아서 그냥 뒀더니 결국은 이렇게 사고를 치고 마네요.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망치들고 연장 챙겨서 모두 뽑아버렸답니다. 어찌나 잘 박아뒀더닞.. 빼내느라 아주 고생했네요. ㅋ 그래도 망치하나와 드라이버만 있으니 뭐든 빼게 되더군요. ㅎㅎ 아침부터 생각지도 …
하늘은 잔뜩 흐려서 일하기에는 좋을 것 같은데.. 다만 동해로 놀러간다는 김대리님이 걱정이라는.. ㅋ 점심에 먹을 끼니도 챙겨오고 추운 것 같아서 온풍기도 작동시켜 놓고.. 다만 혼자인 사무실에서 음악도 없이 혼자 뻘쭘하게 있어야 하는 이 상황이 조금은 불만스럽긴 하지만.. 나에게는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이리고.. 주문도 없어서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낼까? 사진을 찍긴 해야하는데.. 그것도 …
오늘은 컨디션도 컨디션이지만..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쓴 탓에 머리가 그냥 복잡하다. 왜 자꾸 따라가려하는지… 처음에는 1등을 따라하는 것이 편할 수가 있다. 똑같은 상품, 똑같은 가격.. 그런데 그렇게 해서 우리가 유리한 것이 있을까? 인지도 안되고.. 가격이 같다고 해서 도매가도 같은 것은 아닐텐데.. 제 수익 깍아가면서 그래야할 이유가 있을까? 오히려 1등과는 다른 상품, 1등에는 없는 상품을 팔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