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청계산에 가야겠다
5월에 되니까 다시 산에 가고 싶어지는 걸까? 이번 연휴 때 산에 갔으면 했지만.. 어쩌다보니 가지는 못하고 대신 이번 일요일에 친구와 청계산에 가기로 약속을 정했다. ^^ 다른 산에 가고 싶지만 친구의 체력이 저질이라고 하니.. 그런데 청계산은 하남에서 제법 먼 곳이란 생각이 드는데.. 이건 또 어떻게 가야할런지 모르겠다. 등산로는 이렇게 찾아놓긴 했지만.. 지하철로 가야할지.. 아님 버스로 가서 …
5월에 되니까 다시 산에 가고 싶어지는 걸까? 이번 연휴 때 산에 갔으면 했지만.. 어쩌다보니 가지는 못하고 대신 이번 일요일에 친구와 청계산에 가기로 약속을 정했다. ^^ 다른 산에 가고 싶지만 친구의 체력이 저질이라고 하니.. 그런데 청계산은 하남에서 제법 먼 곳이란 생각이 드는데.. 이건 또 어떻게 가야할런지 모르겠다. 등산로는 이렇게 찾아놓긴 했지만.. 지하철로 가야할지.. 아님 버스로 가서 …
지금 시간에 일어났다면 일찍 일어난 것도 아니지만.. 사실 새벽에 잠이 깬 것 같은데 시간을 보지 않아서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이상하게도.. 쉬는 날만 되면 잠이 일찍 깨니 이건 뭔가.. 쉬는 생각에 긴장감이 없어져서일까? 그런가? ㅎ 출근하는 날에는 아침을 챙겨먹지 않아도 괜찮은데 쉬는 날은 꼭 아침을 먹어줘야 기운이 난다. 오늘도 그냥 간단히 배만 채우고 아침에 너무 일찍 잠이 …
오늘 일하면 내일은 또 쉰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 힘들어도.. 3일이나 쉬었더니 적응하기 힘들 것 같다. ㅋ 조금만 참고 하루를 무사히 마무리 하면 내일 쉴 수 있으니까..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해야할 것 같다. ^_____^ 3일 쉬는 동안 쇼핑몰에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혀 알 수가 없지만.. 그래서 더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도..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연락이 벌써 …
생일선물을 고르거나 사는 데 익숙하지 않은 내가 오늘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서 앉아서 생일선물을 고르고 있다. 생일이 코앞인 것은 아닌데.. 그래도 미리 골라두어야 할 것 같아서 찾고는 있는데… 이런 일에 소질도 경험도 없는 나에게 너무 가혹한 시련을 스스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ㅋ 특별한 것은 아니어도 받는 사람이 마음에 들고 또 재미있을만한 것을 찾고 있는데.. …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진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보통 상품 사진을 촬영한다. 그 덕에 허리 사이즈가 2인치나 줄어드는 사태가 일어나긴 했지만.. 뭐 그게 싫거나 그렇지는 않다. 내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진 찍는 일이니까… ^^ 그런데 일이 힘들고 몸이 피곤한 것 보다는 가끔은 생맥주 한잔이 생각나는데 같이 마실 사람이 없다는 게 힘들다. ㅋ 사무실에서 세 명이 일을 하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