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백미러?
근래 자전거에 이것저것 많이 사서 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아마도 이 녀석이 아닐까 싶다. 출퇴근 할 때 몇분이지만 하남에서 제일 번화한 신장사거리를 지나가야 한다. 출근 때는 덜하지만 퇴근 때는 차가 어찌나 많은지..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도 많아서 자칫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곳인데 뒤를 보기 위해 자꾸 돌아보다보니 아무래도 위험할 것 …
근래 자전거에 이것저것 많이 사서 달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아마도 이 녀석이 아닐까 싶다. 출퇴근 할 때 몇분이지만 하남에서 제일 번화한 신장사거리를 지나가야 한다. 출근 때는 덜하지만 퇴근 때는 차가 어찌나 많은지.. 길가에 주차되어 있는 차들도 많아서 자칫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는 곳인데 뒤를 보기 위해 자꾸 돌아보다보니 아무래도 위험할 것 …
출처 : http://freshome.com/2009/05/26/ergonomic-office-furniture-from-okamura/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의자가 불편하면 몸도 찌뿌둥하고 특히 어깨가 많이 아픈 것을 느끼게 되는데 요런 디자인의 의자는 보기만 해도 왠지 편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다. 참 우울한 것이 주어진 환경에 몸을 맞춰가야 한다는 것인데.. 이러니 직장인들에게 병이 안 생길 수가 없는 것 같다. ㅋ 오늘도 어깨가 좀 아프구나..
밥솥이 아무리 좋아져도 갓 지은 밥만큼 맛있는 것은 없을 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남으로 이사오면서 밥솥을 사서 얼마전부터 직접 밥을 해먹고 있는데요.. 밥 자주 하는 게 귀찮을 것 같아서 양껏 해뒀다가 끼니때마다 먹어보니 이건 뭐 밥이 그냥 그렇더라구요.. ㅎ 그래서 요즘은 한끼 먹을 만큼만 하고 끼니때마다 새로 밥을 하고 있답니다. ㅎ 아침에도 출근 준비로 정신없는 …
자전거만 사면 다 될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사야할 게 많네요. ㅎㅎ 내일은 아마 흙받이 배달되어 올텐데.. 그것도 달아야 할 것 같고.. 어제 배송온 전조등과 후미등, 그리고 프레임 가방을 달아봤습니다. 큰 길에선 라이트가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동네 작은 길은 어두워서 필요할 것 같아서 구입을 했는데요.. 오늘 테스트를 해볼까 싶었지만 집에서 온 쌀 20kg을 싣고 와야 해서 일찍 …
왜 쓸데없는 일에 며칠동안 필요치도 않는 스트레스를 잔뜩 쌓아가면서 고민을 했는지를 모르겠다. 누군가를 좋아하던.. 싫어하던.. 그냥 자연스레 시간과 마음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 되는 것을 그걸 머리로 생각하고 이해하려하다니.. 참 쓸데없는 일에 너무 많은 정력을 낭비했다는 생각이 오늘 아침에 들었다.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 뿐인데 그럴 때는 블로그라는 멋진 친구도 있는데.. 꼭 그게 사람이어야 하는 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