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싫은 이유
장마가 싫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문제는 아마도 빨래를 제대로 말리지 못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뭐 옷이 남아돌아서 빨래 조금 안한다고 신경이나 쓸까? 정도의 옷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런 처지는 아니기 때문에 1주일에 두번은 빨래를 해야만 하는데.. 요즘처럼 거의 매일 비가 내리면 이것도 무지 힘들어진다. 비가 싫다. 오늘은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을 …
장마가 싫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문제는 아마도 빨래를 제대로 말리지 못한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뭐 옷이 남아돌아서 빨래 조금 안한다고 신경이나 쓸까? 정도의 옷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런 처지는 아니기 때문에 1주일에 두번은 빨래를 해야만 하는데.. 요즘처럼 거의 매일 비가 내리면 이것도 무지 힘들어진다. 비가 싫다. 오늘은 더 이상은 미룰 수가 없을 …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려는 걸까? 술을 마시고 자는데도 새벽에 무섭게 내리는 비소리에 잠이 깼었다. 그때부터 다시 잠을 자지 못해서 간만에 마신 술과 함께 졸음도 몰려오고.. 날씨가 우중충하니 기운이 나질 않는다. 일은 많고.. 장마철이 되었으니 비가 내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제 갑작스런 일탈과 회식의 절묘한 마무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란 하늘을 더욱 간절하게 원하게 만든다. 주차장에 세워진 내 …
다운로드 : http://www.getfirefox.com 주 브라우저로 사용하는 파이어폭스 3.5버전이 공개되었다고 하길래 바로 다운 받아서 설치를 해봤습니다. UI의 변화도 있지만.. 일단 웹페이지 로등 속도가 거짓말 조금 보태서 환상이네요. ^^ 다른 어떤 분은 크롬의 그것과 견줄만하다고도 하는데.. 크롬을 사용하지 않아서 비교는 어렵구요.. 파이어폭스 3 버전보다는 확실히 빨라졌네요. 부가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라서 부가기능의 호환성 문제는 없었구요.. 일단 …
아침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오후가 되니까 왠지 몸이 무거워지는 것 같고.. 특별히 무리를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몸은 점점 더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고 있다. 아마도 좋지 않은 예감인.. 감기가 오고 있나 보다.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에어콘을 틀어놓았던 것 밖에 없는데.. 뭔가 좋지 않은 신호가 나를 엄습해오고 있다니..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 감기.. 뭐 아직 확실한 것은 …
출처 : http://freshome.com/2009/06/29/setu-herman-miller-newest-office-chair/ 이 의자를 보는 순간 참 편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다. 등받이는 아마도 메쉬 소재일 것 같은데.. 통풍도 잘되고 더구나 디자인이 왠지 고급스럽기 때문에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동안 했다. 왜 잠깐이냐면.. 가격을 생가 해보면 지금 새 처지에 이런.. 더구나 집에선 좌식 책상이라 이걸 공짜로 줘도 쓰지도 못한다. 책상을 바꾸면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