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이라는데
삼계탕은 커녕 치킨 먹기도 겁난다. 무슨 비가 이렇게 무섭게 쏟아붇는지 모르겠다. 점심에 삼계탕 못 먹으면 저녁에 치킨 먹자고 약속을 하긴 했는데.. 이런 비에 치킨은 무슨.. 그냥 집에 들어가서 편하게 있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ㅋ 글 쓰다 밥이 배달돼서 밥 먹고 나니 이젠 또 졸립구나.. ㅋㅋ 근데 비가 정말 하루종일 이렇게 억수같이 내릴 건가? …
삼계탕은 커녕 치킨 먹기도 겁난다. 무슨 비가 이렇게 무섭게 쏟아붇는지 모르겠다. 점심에 삼계탕 못 먹으면 저녁에 치킨 먹자고 약속을 하긴 했는데.. 이런 비에 치킨은 무슨.. 그냥 집에 들어가서 편하게 있는 게 제일 좋을 것 같다. ㅋ 글 쓰다 밥이 배달돼서 밥 먹고 나니 이젠 또 졸립구나.. ㅋㅋ 근데 비가 정말 하루종일 이렇게 억수같이 내릴 건가? …
어젠 참 많은 비가 내렸다. 물이 새는 비극적인 일도 있었는데.. 다행히 집에 가려는데 비가 오지 않아서 너무 좋다. 일요일에 다시 비 예보가 들어 있던데.. 오는 날은 뭐 비가 와도 크게 문제가 없을 테니까..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ㅎ 간만에 점심에 자장면을 먹었다. 사무실 근처 하나밖에 없는 중국집에 처음 주문을 해서 먹어봤는데.. 가격도 싸면서 맛도 제법 괜찮은 …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이래저래 피해가 좀 있다. 자취방 천장에선 물이 새질 않나.. 방수 공사가 부실했던 걸까? 점심 먹으러 갔을 때도 억수같은 비 때문에 고생만 했고.. 물론 감태 칼국수를 먹으면서 맛있는 막걸리를 마셔서 아주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막걸리 마시고 와서 조금 힘들었다면 힘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술이 덜깼나?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문득 초복이 언제인지 …
한달은 버텨보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눈에 보이는 숫자 앞에 사람의 마음이란.. 아니 내 마음 갈대처럼 변하는 모양입니다. 아침에 애드클릭스 수익을 확인하고는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애드센스로 바꿔버렸답니다. 돈이 많다면 이런 건 신경도 쓰지 않겠지만… 애드센스로 한달에 공과금 정도 벌고 소소한 저녁 한끼 살 정도는 수익을 냈기 때문에.. 그에 비하면 애드클릭스는 아무래도 포트스의 내용과 매치되는 광고가 …
뭔가를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은 너무나도 잘만 흘러가는 것 같다. 왠지 오늘 하루도 무지 바쁘게 보낸 것만 같은데.. 익숙하지 않은 계산기와 숫자를 보면서 오후 반나절을 모두 보내버렸으니.. 그럴만도 하지 않을까 싶다. ㅋ 해보기 전에는 정말 모를 일이 많은 것 같다. 시재를 맞춘다고 하나? 회계 업무를 해본 적도 없는 내게 그런 일을 맡기니.. 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