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불에 콩 볶는 건 일도 아닐거야
에구~ 어떻게 완전하진 않지만.. 일단 마무리를 지었다는 것에 자신을 칭찬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렇게 무턱대고 일을 하는 것은 내 성격에 전혀 맞지가 않는데.. 디자인 시안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코딩만 하라고 하면 정말 대략 난감이 아닐 수 없다. 몇달동안 미루던 일을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부랴부랴 달려드는 모습은 누군가 번개불에 콩 볶아 보라고 해도 왠지 능히 할 …
에구~ 어떻게 완전하진 않지만.. 일단 마무리를 지었다는 것에 자신을 칭찬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렇게 무턱대고 일을 하는 것은 내 성격에 전혀 맞지가 않는데.. 디자인 시안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코딩만 하라고 하면 정말 대략 난감이 아닐 수 없다. 몇달동안 미루던 일을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부랴부랴 달려드는 모습은 누군가 번개불에 콩 볶아 보라고 해도 왠지 능히 할 …
아무래도 지난 토요일에 논에 가서 농약치면서 조금 무리를 했던가.. 아님 쓰지 않던 근육들을 써서 그런 것이겠지만 일요일까진 괜찮던 몸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시원찮게 변하고 있다. 그동안 몸을 너무 편하게 굴렸나 보다. ㅋ 어제도 오늘도 코딩하느라 해야할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고.. 아~ 정말 몸이 피곤하니까 일이 생기는 게.. 설상가상이라고 했던가? 컨디션 좋지 …
부모님은 항상 내가 걱정이신가 보다. 하긴 어느 부모가 자식 걱정을 하지 않겠느냐마는.. 그래도 내가 걱정이신가 보다.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 하긴 내가 걱정을 계속 안겨드렸으니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그렇다. 저녁에 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택배가 도착했다고.. 그걸 보시고 아버지는 돈없는데 어머니께서 컴퓨터 이야기를 하니까 내가 사서 보낸 거라고 막 화를 내셨다는데.. 작년부터 해드릴려고 마음 …
부모님 생신선물로 드릴려고 마음먹고 있던 PC를 조금 전에 주문하고 결제까지 완료해버렸다. 기분 좋다. ㅋ 견적 번호 : 견적 번호 : 견 적 일 : 2009년 08월 17일 09시 36분 이 름 : 견적 합계 : 430,560원(부가세포함) 분 류 모 델 명 수 량 단 가 합 계 20만원대 아이웍스PC [COMPUZONE]iWORKS 실속형PC No.330 듀얼코어 E1500 -105538 1 …
바꿈질은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 오늘은 예전에 내가 찍은 사진 중에서 하나 골라서 대충 크롭하고 바탕화면으로 해봤는데..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DP2로 촬영한 사진인데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제법 마음에 드는 것 같다. ㅎㅎ 좀 써보다가 마음에 안 들면 또 다른 것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근데 바탕화면 정하는 것도 은근 어렵다. 에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