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감정이란
간밤에는 요상한 꿈 때문에 아침에 너무 일찍 잠이 깼다. 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 꿈을 꿨는지 모르겠는데.. 어쩌면 내 마음에는 뭔가 다른 마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이런 마음이 든 적도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특히 증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좋아한다고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소개팅이니 남자친구니 이런 단어만 나오면 괜히 짜증이 …
간밤에는 요상한 꿈 때문에 아침에 너무 일찍 잠이 깼다. 지금 생각해도 왜 그런 꿈을 꿨는지 모르겠는데.. 어쩌면 내 마음에는 뭔가 다른 마음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생각해보면 이런 마음이 든 적도 없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특히 증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좋아한다고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소개팅이니 남자친구니 이런 단어만 나오면 괜히 짜증이 …
딱히 몰두하고 있는 건 없는데.. 그냥 피곤하다는 이유로, 블로그에 거의 글을 쓰지 않고 있다. 집에 오면 거의 시체처럼 잠잘 시간만 기다리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서도.. 오늘 생각해보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기도.. 휴일에는 항상하는 것처럼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돌렸는데 한시간쯤 지나서 나가보니, 어디선가 탄 냄새가…. 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세탁기의 모터가 망가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미 빨래는 …
샤워를 하고 나니 계속 졸음이 몰려와서 어찌할 수가 없다. 일찍 자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다. 오늘 도대체 무슨 일을 했다고 이렇게 피곤한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지만.. 피곤한 건 피곤한 거다. 작업하던 사이트 마무리 했고 이것저것 신경쓴 것이 전부인 것 같은데.. 토요일에 술 마시고 어제 제대로 쉬지 못한 것이.. 아니 쉬기는 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너무 졸린 …
계속해서 에디트플러스, 포토샵과 함께 하루를 보내고 있다. 조금 전에 작업하던 사이트 코딩이 끝났다. 그런데 내일은 다른 업체에서 또 방문을 한다고 연락이 왔다. 이건 뭐 코딩하고 수정하는 일이 끝나지 않는다. 특히 월요일은 몸도 피곤한데 하루종일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으니 눈이 침침해 진다. 이러다 시력이 떨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오늘은 이만하고 그냥 쉬고 싶은 생각 뿐이다. …
어제 벨소리 바꾼다고 조금 늦게 잤다고 바로 이렇게 졸리면.. 좋지 않은 건데.. ㅋㅋ 점심 먹고 나니 졸음이 억수로 몰려와서 힘들다. 새로 준비 중인 사이트 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이렇게 졸려서야 어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준비 중인 사이트도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으로.. 크하~ 또 쓸데없는 일에 매달리다 보니 글을 쓰기 시작한 것도 잊고 있었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