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제법 내리네
비가 온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제법 많이 내릴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좀 많이 내릴 기세인 것 같다. 간만에 자전거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했더니.. 뭔가 어색하고, 거기다 팔꿈치를 버스에서 부딪혀서 무지 아프다는!! 오늘 저녁에는 약속도 있는데.. 비가 조금 올 줄 알고 잡은 약속인데, 이거 완전 잘못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 오늘은 간만에 머리 아픈 …
비가 온다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제법 많이 내릴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좀 많이 내릴 기세인 것 같다. 간만에 자전거 대신 버스를 타고 출근했더니.. 뭔가 어색하고, 거기다 팔꿈치를 버스에서 부딪혀서 무지 아프다는!! 오늘 저녁에는 약속도 있는데.. 비가 조금 올 줄 알고 잡은 약속인데, 이거 완전 잘못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ㅋ 오늘은 간만에 머리 아픈 …
답이 없는 고민을 왜 하고 있는지.. 아직 뭐 하나 확실한 게 없기 때문에 답도 구할 수가 없는데도 왜 고민을… 아마 천성이 그래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 퇴근 때만 되면 한숨을 쉬는 사람도 있고.. 그 모습을 보면서 난 또 걱정을 하게 되고.. 어찌보면 너무 많은 것을 미리 신경쓰고 준비하려 하는 내 성격이 이런 모습을 자꾸 만들고 …
요즘 블로그에 너무 뜸하게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이다. 내 블로그인데.. 이렇게 찾아주지 않아서야.. ㅋㅋ 어제는 태릉에 갑자기 입원하신 대표님 문병을 다녀왔다. 왼손 중지 힘줄이 끊어져서 수술을 하셨는데 입원을 하셔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항상 양복에 단정한 모습만 보다가 환자복에 수염까지 덥수룩한 모습을 보니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요즘 좋지 않은 일이 계속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아서 …
양손에 요상한 물집같은 게 자꾸 생겨서 자전거 장갑이 문제인가 싶어 돈은 좀 들여서 좋은 장갑으로 구입했다. 아주 비싼 건 아니고.. 한 2만원 정도 했던가? 2만원은 넘고.. 3만원은 안되는 것 같다. 여름에 긴 장갑은 좀 그런가? 손이 작은 편이어서 M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완전 내 손에 딱 맞는다. ^_____^ 잠깐 착용해본 느낌은 좋은 것 같은데 실제로 자전거를 타보면 …
며칠 전까지만 해도 봄같지 않은 날씨에 화가 났는데.. 이젠 여름같은 봄날씨 때문에 화가 난다. 봄엔 적당히 시원하고 해야하는데.. 이렇게 갑자기 여름이 찾아와버리면 몸이 놀랄 수 밖에 없다. ㅋ 요즘 새로 준비 중인 프로젝트 때문에 뭔가를 계속 찾아야 하고 또 뭔가를 계속 이해해야만 하는 나날이 계속 되고 있다.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책도 소홀히 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