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무리하는데
거참 이상하네.. 사무실에 편집 알바가 왔는데.. 키보드까지 손수 챙겨오는 수고를 하다니.. 덕분에 난 그 놈의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때문에 아주 죽겠다는.. 혼자 일하는 거 아닌데 좀 심한 거 아닌가 싶다. 오우!! 완전 짜증!! 주말에는 조카를 보기 위해 문막에 다녀왔다. 차가 아주 심하게 막힌 게 아니라서 고생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지지난 주말에 교체한 타이어 때문에.. 타이어가 …
거참 이상하네.. 사무실에 편집 알바가 왔는데.. 키보드까지 손수 챙겨오는 수고를 하다니.. 덕분에 난 그 놈의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때문에 아주 죽겠다는.. 혼자 일하는 거 아닌데 좀 심한 거 아닌가 싶다. 오우!! 완전 짜증!! 주말에는 조카를 보기 위해 문막에 다녀왔다. 차가 아주 심하게 막힌 게 아니라서 고생을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지지난 주말에 교체한 타이어 때문에.. 타이어가 …
요즘 계속 이 회사에서 계속 일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비전도 없고 연봉이 높지도 않고.. 그렇다고 뭔가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내 눈에는 보이지 않고.. 디자이어너 없어 계속 놀고 있는 나도..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은데.. 근데 또 막상 그만두려고 해도 당장 먹고 살 일이 걱정이니가.. 더 늦기 전에 결정하고 그만 두는 것이 어쩌면 더 …
이 모든 것은 루팅때문이라는 거.. 루팅을 애초에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도 없었는데.. 휴~ 진저브레드 OXYGEN롬을 알게 되고서 너무 자주 롬업을 하는 것 같다. 통화 때 2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도 안드로이드 순정 느낌이 좋아서 아닐까 싶다. HTC의 센스UI도 분명 좋은데..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최고인줄 알았는데 역시 난 …
며칠 전 넥서스원의 진저브레드 OTA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곧이어 디자이어용 진저브레드 롬이 올라왔다. 센스UI에 익숙해져서 다른 롬을 올리는 것은 망설여졌지만 오늘 아침에 뜻하지 않는 일로 일찍 일어나서 딱히 할 일도 없는 차에 다운받았던 진저브레드 롬을 올렸다. 롬은 OXYGEN v2.0이다. 예전부터 정말 가벼운 롬이란 이야기는 듣고 있었지만 외국에서 나온 롬이라 영어라도 나올까봐 망설였던 것이 사실이다. 근데 올려보니 …
작년 11월부터 피곤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떠나지 않는다. 지난 달에는 한약도 먹었는데.. 먹을 때는 괜찮아지는 것 같았지만 한약이 끊어지니 또 피곤이 나를 휘감고 나를 떠날 줄을 모르고 있다. 근본적으로 일이 많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출퇴근이 너무 힘들어서.. 만원버스와 만원지하철에서 너무 시달리니까 도대체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휴~ 사무실이 구리에 있을 때는 차로 가니까 편하기도 했고 시간도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