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고 열심히 일하라네요.. ㅋ
간만에 약국.. 왠 일로 가나 했더니.. 아니 글쎄.. 이런 걸 사주면서 열심히 일하라는.. ㅋ 매일 야근하라는 소리?? ㅋ 이런 거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것까지 먹으면서 힘을 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서도 지금 우린 그래야만 하는 상황인지라..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약이지만 상당한 부담감이 느껴진다는…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열심히 …
간만에 약국.. 왠 일로 가나 했더니.. 아니 글쎄.. 이런 걸 사주면서 열심히 일하라는.. ㅋ 매일 야근하라는 소리?? ㅋ 이런 거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이런 것까지 먹으면서 힘을 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서도 지금 우린 그래야만 하는 상황인지라..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약이지만 상당한 부담감이 느껴진다는…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열심히 …
왜 이런 기분이 됐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요즘 너무 정신없이 사는 게 힘들게 느껴진 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기대를 받고 있으니 그 기대에 부응하기는 해야겠고.. 아직은 나 스스로를 책임지기도 힘든데 어쩌다 사고를 쳐서 사무실까지 오픈하고 그래도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밤 늦게까지 일하고.. 이런 하루하루가 쌓이고 쌓여 오늘 많이 지쳤나 보다. 머리 속이 너무 복잡해서 잠도 …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든다고 해야할까? 괜시리 마음이 공허해지는 느낌이 든다. 제목도 왠지 분위기 있잖아? ㅋㅋ 오늘도 사무실에 출근해서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니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어서 그냥 좀 그렇다. 외롭다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그보다 무언가 근본적인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갈망이라고 해야할까? 나 오늘 왜 이리 분위기 있는 거지? ㅋㅋ 나 …
오늘도 10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다. 좀 더 하고 싶었는데.. 원치않는 방해(?)공작이 있어서.. 했던 얘기 또 하는 그런 회의는 참 싫은데.. 어쨌든 그래도 생각했던 것까지는 마치고 퇴근을 해서 기분이 좋다. 일중독이란 소릴 들었는데.. 내가 일중독? 그건 잘 모르겠고.. 내가 생각했던 대로 뭔가 진행이 될 때 그것만큼 기분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 ㅎ 퇴근해서 버스를 타고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아침에 10시에 사무실에 도착하니 오전에는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그렇다고 일을 아예 안하는 것은 아닌데.. 왠지 집중이 안된다고 해야할까? 출근해서 모닝커피라도 한잔하게 되면11시 반쯤에는 구내식당이 붐비는 시간을 피해서 일찍 먹는데.. 곧 점심시간이 된다. 점심을 먹고 가든파이브내를한바퀴 돌고.. 그러다 보면 오전은 어느순간 사라져버렸는지 인식조차할 순간도 없다. 그래서 밤 9시반정도까지 일을하는걸까?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