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업무에 주로 맥(Mac)을 사용하게 되면서 한글 입력에 간혹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서 구름입력기를 설치해서 사용하게 됐다. 물론 구름입력기도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자소가 분리되는 현상은 없어서 일단은 사용하고 있다. 구름입력기 : http://gureum.io/ 1. 설치 설치는 brew 를 이용했다. brew install –cask gureumkim 명령을 실행하면 알아서 설치해 준다. 2. 설정 설정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
맥에서 UTM을 이용해 윈도우를 설치해서 사용하면 맥북 트랙패드의 스크롤이 윈도우에서 반대로 적용되어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한다. 이것도 적응하면 되겠지만 이걸 해결해 주는 설정이 있는데 굳이 적응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UTM에 생성한 가상머신의 설정 화면에서 입력 탭의 마우스 스크롤 반전 에 체크하고 가상머신을 부팅하게 되면 동일한 방향으로 스크롤이 된다.
이게 참.. 그럲다. 맥 환경에서 Outlook.com 에 접속해 메일 작업을 할 때 습관적으로 Command + R 을 눌러 페이지 새로 고침을 시도하게 되는데 이럴 때 마다 메일 회신 창이 열려서 은근히 짜증이 났는데.. 이걸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outlook.com 의 키보드 단축키 적용을 해제하면 되는데.. 방법은 outlook.com 의 설정에서 아래와 같이 설정하면 된다. 사실 …
업무 메신저를 Jandi 에서 Teams 로 변경한 후 프로필 이미지를 적용했는데.. 아무리해도 화면에 표시가 되지 않아 뭔가 잘못된 것인가 생각을 했다. 하루가 지난 오늘도 여전히 반영이 되지 않아서.. 팀즈 캐시로 검색을 해보니.. 이게 상당히 오랜 시간 유지가 되는 모양인 것 같았다. 원래 그렇게 만들어 졌다니.. 그냥 써야 하나 싶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는 건 뭔가 …
윈도우 환경에서는 Win키 + 방향키 를 이용해 와이드 모니터에서 창을 좌 우 2분할로 배치해서 사용하곤 했는데.. 맥 환경으로 와서는 Option 와 마우스를 이용한 방법이 있긴 하지만 귀찮기도 하고 빨리 원하는대로 배치하려면 키보드 단축키를 사용하는 게 아무래도 편하기 때문에.. Magnet 이라는 아주 유명한 앱이 있지만 유료이기도 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앱이 있다면 굳이 유료 앱을 사용할 필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