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느낌의 하이힐
코르셋처럼 발을 꽉 조여주는 듯한 하이힐이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혼자 생각했다. 이 신발이 팔릴까? 하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다. 팔릴 수도 있다. ㅎ 더구나 뱀피같은 재질은 언뜻 보면 징그러울 수도 있는데.. 그래도 가끔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신발이 팔릴 때가 있다고 한다. 사람은 역시 알 수가 없다.
코르셋처럼 발을 꽉 조여주는 듯한 하이힐이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혼자 생각했다. 이 신발이 팔릴까? 하지만.. 그건 모르는 일이다. 팔릴 수도 있다. ㅎ 더구나 뱀피같은 재질은 언뜻 보면 징그러울 수도 있는데.. 그래도 가끔 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신발이 팔릴 때가 있다고 한다. 사람은 역시 알 수가 없다.
이런 신발이 요즘 유행이라고 한다. 워커 스타일이 유행이고 하이힐도 유행이고 그래서 이렇게 두개를 합쳐놓은 걸까? 진짜 가죽같은 느낌이었는데.. 착용감은 어떨지.. 모르겠다. 사진은 어떻게 찍는다고 하지만.. 내가 신어볼 수 없으니 뭐라고 하기가 참 애매하다. 그냥 이렇게 사진만 올릴 수 있을 뿐이다. ㅎ
제목은 언제나처럼 내 마음대로 마구 적는다. 앙증맞다는 표현이 이 힐에 어울리는 표현인지는 모르겠다. 힐 사진을 찍으면 찍을수록 더욱 헷갈린다. ㅋ
광택이 좌르르~ 흐르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레이스업 힐이다. 이런 스타일의 디자인이 요즘 유행하고 있다고 하는데.. 내가 봐도 멋진 것 같다. ^^;
신발사진 중에서 부츠 사진은 정말 찍기가 녹녹치 않다. 넓은 스튜디오에서라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좁은 사무실에서 스탠드형 조명 세우고 백지 깔아서 촬영을 하는 환경에서는 이 정도만 찍어도 짤 찍은 것이 아닐까 나름대로 생각을 해본다. 목이 길다보니 세워도 잘 세워지지 않고.. 참 찍기 힘들다. 오늘 촬영한 부츠는 리얼 가죽제품으로 가격도 비싸지만 감촉이 보드랍고 있어보이기도 한다. 무릎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