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 리본 힐
얼핏 봐서는 8cm 정도 되는 힐인데.. 앞에 있는 리본 때문에 예쁘게 보인다. 다른 색상도 있었지만.. 검은 색이 왠지 더 멋있는 것 같아서 이것만.. ㅎㅎ
얼핏 봐서는 8cm 정도 되는 힐인데.. 앞에 있는 리본 때문에 예쁘게 보인다. 다른 색상도 있었지만.. 검은 색이 왠지 더 멋있는 것 같아서 이것만.. ㅎㅎ
신발 사진을 찍다 보면 ‘저 신발은 좀 부담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신발이 항상 있다. 이 단화도 그런 신발이라 생각하는데.. 스트랩이 없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보통 송치는 앞코 부분에 있는 것이 대부분인데.. 전체가 송치이고 거기다 언밸런스한 스트랩은.. 과연 이건 팔릴까?
나는 이런 느낌의 신발이 마음에 든다. 물론 내가 신을 수 있는 신발은 아니지만.. 앙증스럽기도 하면서 심플함이 너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ㅎ
2008년 가을 인기 아이템이라고 한다. 가죽 수제 제품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그와 거의 같은 디자인으로 이 제품도 판매가 된다고 한다.
수제품으로 가을 멋쟁이를 위한 멋진 스카프 펌프스입니다. 모델분도 이쁘다고 난리였죠. 사진보다 실제 신발이 훨씬 더 이쁜 것 같습니다. ^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