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일 중남미문화원
후배 선희가 가보자고 해서 무작정 갔던 중남미문화원. 새로운 문화를 접한 충격은 지금 생각해도 다시 가고 싶은 정도이다.다만 입장료가 비싸서 약간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늦은 봄이나 여름에 가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 곳이다. 다시 갈 수있을지.. 아직은 모르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다시 가면 길을 제대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ㅋ
후배 선희가 가보자고 해서 무작정 갔던 중남미문화원. 새로운 문화를 접한 충격은 지금 생각해도 다시 가고 싶은 정도이다.다만 입장료가 비싸서 약간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늦은 봄이나 여름에 가면 참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드는 곳이다. 다시 갈 수있을지.. 아직은 모르지만..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 다시 가면 길을 제대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ㅋ
불꽃축제를 촬영하겠다고 같이 간 진식이와 우현. 마트에 들러서 먹을 것도 잔뜩 사고 맥주도 한잔씩 하면서 즐겁게 촬영준비 잘생긴 우현이는 뭘 해도 멋지다는.. 이제 볼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이 날 때가 있다.와이프 몰래 카메라를 구입했지만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을 진식.. 어제 아빠가 되었다고 문자가 왔던데.. 가봐야 할 것 같다. 지는 해를 보면서 …
감자탕이라는 것을 처음 먹어본 것은 아마도 고등학교 때인가? 서울 큰이모댁에 놀러갔을 때 먹어본 것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향에서는 외식이라는 것도 하지않을 뿐더러 시골이라 교통도 불편했던 때라 특별한 날에만 외식을 했을 정도라 감자탕이라는것은 서울에 와서 처음 알게되었다. 처음 보는 음식인데도 맛있게 먹었던 것을 보면 나도 음식을 가리지 않는 모양이다. 무엇보다국물이 맛있어서.. 볶아먹는 밥도 너무 맛있고.. 그렇게 알게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