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후엔 감기몸살?
2015년 추석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린 듯 하다. 25일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서 바로 씻고 짐을 챙겨서 동해로 출발했다. 차가 막힐 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린 3시간 반만인 밤 9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동해에 도착을 했다. 새벽이 아니고 명절 연휴에 이렇게 빨리 도착을 해본 건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싶다. 매번 …
2015년 추석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린 듯 하다. 25일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서 바로 씻고 짐을 챙겨서 동해로 출발했다. 차가 막힐 것 같아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평소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린 3시간 반만인 밤 9시가 조금 넘은 시각에 동해에 도착을 했다. 새벽이 아니고 명절 연휴에 이렇게 빨리 도착을 해본 건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싶다. 매번 …
졸립다. 왜 이렇게 졸린지는 모르겠는데.. 유독 목요일이 힘든 날인 것 같다. 오늘은 퇴근 후 자전거도.. 어젠가 자전거 열심히 타겠다고 포스트를 남긴 것 같은데.. 작심삼일도 아니고.. 에혀~ ㅋㅋ 오늘은 빨래를 하는 날이라 시간이 좀 애매해서 자전거를 타지 않았다. 핑계일 수도 있지만.. 내일도 남아있으니까 무리해서 좋을 건 없다고 생각이 된다. 자전거를 타면서 느끼는 바람이 좋긴 한데.. 피곤하니까 …
매달 보안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구글 발표 후 두번 째 OTA인가? 싶은데.. 새 팩토리 이미지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OTA가 곧 올 거라고 생각을 하고 게속 기다렸는데.. 하루에 한번 정도는 확인을 해봤던 것 같은.. ㅋㅋ 근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까 상단 알림바에 역시나 친숙한 아이콘이.. 그다지 생각할 것도 없고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용량은 얼마되지 않는데.. 항상 업데이트 후 앱 최적화 …
문득 궁금해서 통계를 봤다. 모든 라이딩 기록이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중간에 로그앱을 바꾼다고 이 앱 저 앱을 써서 기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도 좀 되는 듯 한데.. 일단 기록에 남아있는 것만 아래 이미지와 같다. 퇴근 후에도 매일 타고 주말에도 타고하면 겨울이 되기 전에 2,500km 는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000km 는 채우고 …
주말만 기다린다는 말..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주말이나 주중이나 크게 다를 바 없는 일상이었기 때문에 주말이 그렇게 기다려지지 않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주말엔 자전거를 타고 멀리.. 내 힘이 닿는 곳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힘이 닿는 곳까지 가는 건 아니고 아침 일찍 나가서 점심 때 돌아오는 코스를 주로 타고 있다. 혼자서 점심 먹기가 참.. 그렇기 때문이다. 최근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