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달리고 싶었어
스트레스? 뭐 그런 것도 없잖아 있었겠지만.. 오늘은 그냥 무작정 달리고 싶었다. 다행히 몸도 이런 기분을 아는지 잘 따라줘서 별탈없이 라이딩을 마치고 왔다. 열심히 페달을 밝을 때는 ‘좀 더 밟고 싶다!’ 라는 생각만 들었다. 다른 건 생각하기도 싫고 그저 땀을 흥건하게 흘리고 싶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대로 땀을 제대로 흘리고 왔다. 저녁에 달리는 코스에서는 아직 평속을 …
스트레스? 뭐 그런 것도 없잖아 있었겠지만.. 오늘은 그냥 무작정 달리고 싶었다. 다행히 몸도 이런 기분을 아는지 잘 따라줘서 별탈없이 라이딩을 마치고 왔다. 열심히 페달을 밝을 때는 ‘좀 더 밟고 싶다!’ 라는 생각만 들었다. 다른 건 생각하기도 싫고 그저 땀을 흥건하게 흘리고 싶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대로 땀을 제대로 흘리고 왔다. 저녁에 달리는 코스에서는 아직 평속을 …
해보고 싶은 건 일단 해보는 요즘이다. 트리메뉴를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에 일단 시작을 했는데.. 이게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일단 트리메뉴를 출력하고 간단하게 추가, 수정, 삭제 정도만 되도록 해봤는데.. 물론 더 좋은 플러그인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직접 해보는 게 구조를 이해하는 데는 좋기 때문에 나만의 코드로 코딩을 해봤다. 데모 : http://codepub.net/jquery/jqtree/jqtree.html jqTree : https://mbraak.github.io/jqTree/ jqTreeContextMenu : http://hackersome.com/p/DavidUv/jqTreeContextMenu 아래는 jqtree.html 파일의 코드이다. …
간만에 너무도 무거운 몸을 이끌고 국수역까지 다녀왔다. 최근 며칠 계속 컨디션이 별로 몸살인 듯 몸살아닌 듯한 상태로 지냈는데.. 어제 컨디션이 별로여서 자전거는 안타고 그냥 쉬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계속해서 늘어져있으면 계속 이런 상태로 지낼 듯 하여 몸은 엄청나게 무거웠지만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양평이나 대성리까지는 다녀와야했겠지만 몸상태를 생각해서 가볍게 국수역까지만 다녀왔다. 그래도 왕복 55km …
DigitalOcean(이하 DO)에서 저렴한 가상서버를 신청하고 nginx, mariadb 10, php5.6.14 버전을 세팅하는 과정을 나만 알아볼 수 있게?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면 아래 단계로 따라하면 웹서버 세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CentOS 6.7 x64 버전으로 가상서버를 신청했고 이후 과정도 그에 맞춰서 진행을 했다. 0. 타임존 변경 # mv /etc/localtime /etc/localtime_old # cp /usr/share/zoneinfo/Asia/Seoul /etc/localtime 1. 시간설정 # …
원래는 동생과 이포보에 갈 예정이었지만 동생에게 사정이 생겨서 오늘 혼자서 이포보에 다녀왔다. 전에 한번 차로 다녀왔던 곳인데 이번에는 자전거로 다녀와서 뭔가 기분이 좀 묘하다. 아침에 몸이 좀 무거워서 갈까 고민을 좀 하긴 했는데.. 일단 가기로 마음 먹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 아마도 식사가 제일 문제가 될 것 같아서 먼저 김밥을 두 줄 준비하고.. 이런 걸 챙겨가려고 …